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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셨기에 부고를 전해드립니다 ■빈소: 보성 아산병원장례식장 1호실 ※주소: 전남보성군 미력면 반룡리 768-1 ※전화: 061 854...송경숙 HP ***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중한 가족을 잃어버린 친구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

Daum/Kakao 검색 허용 해제 필수 문자 받았는데 답장이렇게 보내도 될까??? 이상하면 말해줘ㅜㅜ 초딩때부터 제일 친한친구인데ㅜㅜㅜ 정신없을거 같아서 전화는 못했어.... --------- ㅇㅇ아...지금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마음 잘 추스리고...

사항 ☆ ​ ​ 친구, 선배, 후배, 동료 등 지인으로부터 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게 될 때 마음이 무겁기도 하고 안탑깝기도 하며...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만약 가지 못한다면 다음과 같이 위로문자를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 단 조문객 접대로 인해...

한 세명만 봐줬으면 좋겠어... 이 친구의 슬픔을 감히 상상할 수 없어서 최대한 깔끔하게 보내고싶어서

제친구의 문자를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새벽에 깨어서 잠깐 휴대폰을 봤더니 그동생한테 문자가 왔네요 "밤늦게 미안하지만 아버지부고소식은 알리는게 자식된 도리같다아 연락한다" 고 참 어이없네요 그냥 가정환경이 서로 안좋은데 살아온 상황이나...

의 부고를 병석에서 받고 경악하였습니다. 돌이켜 보면, 친애하는 마음이 몹시 깊어 끊어지는 아픔은 부모님 대신 모시는 조카의 입장에서 더욱 절실할 것입니다. 또 객지에서 부음을 받아 천리 길 분상奔喪을 어떻게 감당하였습니까? 삼가 가을의 서늘함...

때 부고 받고 굽이굽이 감돌던 새재, 아래 첫 동네, 문경 "구부야 구부야 눈물"대신 축축한 갈증으로 허기져 나, 차 세우고 자장면 시켰던 곳 마흔 넷의 하직이 짜고도 검어 그 길 지날 때마다 마음 안쪽이 자장처럼 컴컴했다, 조카들 다 자라 막내까지...

다락방 친구한테 연락이 왔어요~ 한국에서 온 메세지들 때문에 잠이 깨었는데, 힘든 아침이래요~ 그 메세지들을 우리(다락방식구...어제밤에 돌아가셨다는 부고 메세지.. 그러자 다락방 식구들은 서로 위로의 메세지를 보내었어요~~~~ ‘고인의 명복을...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있기를 기도하네.” 참 인생무상이다. 하루는 잔치날이라 웃고, 그 다음날은 초상날이라 울어야 하다니... 오랫동안 정다웠던 어머님을 떠나 보내야하는 친구의 허망한 심정을 생각해보면 눈물보다 허허 웃음이 난다. 이게 인생이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