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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순우리말 ●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예) 어스름 저녁 내 고향 봄 바다에 반짝이는 윤슬은 가슴을 설레게 한다. ● 어스름 : 조금 어둑한 상태 또는 그 무렵. 예) 사방은 어느새 저녁 어스름이 짙게 젖어 들고 있었다...

점점 다양해지는 요즘! 오늘은 한글을 창조하신 세종대왕님에 대해 알고 순우리말을 배워보았습니다 🗣️❤️ 우리 친구들이 빵 터진 이유는?😝 우리 친구 그루의 이름이 순우리말속에 들어가 있기 때문이었죠😝ㅋㅋㅋㅋㅋ 듣기도 쓰기도 편안한 ‘순우리말’에...

식물. 순 우리말이다. 꼬리별 : 혜성 별찌 : 유성 그루잠 : 깨었다가 다시 든 잠 옛살비 : 고향 다흰 : 흰 눈꽃같이, 세상을 다 희게 하는 사람 다원 : 모두 다 원하는, 모두 다 사랑하는 사람 바오 : 보기 좋게. 은가람 : 은은히 흐르는 강(가람)을 줄여...

순우리말에 대해 알아보고 조사해본 후에 친구들에게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이야기해본 순우리말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순우리말에 대해 생각해보고 투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특별히 ‘윤슬’이 떠오릅니다.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이후 1~2학년 친구들은 마음에 드는 순우리말을 따라 적어보았구요, 3학년 친구들은 마음에 드는 단어를 골라 하나의 이야기처럼 작문을 했습니다. 놀랍고도 기쁜 일은, 다들...

말씀 묵상의 글을 쓰려고 하다가 순 우리말 낫에 대한 추억 의 글을 먼저 쓰게 되엇습니다. 얼마전 초곡리에 텃밭을 가꾸시는...뱀에 물린 것이 아닐까 염려되었습니다. 누구를 염려하는 마음은 멀리 있는 친인척이나 친구보다 더 살가운 이웃의 정감...

가리키는 순 우리말입니다. 시치미에는 주인의 이름도 적혀 있었고, 길들인 사냥매는 '해동청' 이라고 하는 유명한 중국 수출품이어서 꽤 고가였습니다. * 길들인 매라고 하지만 꽁지에 매달린 시치미만 똑 떼어버리면 야생 매는 물론 남의 물건과도 구별...

순우리말사전 (ㅂ) 14.01.10 (ㅂ) 바가지장단 : 아낙네들이 물동이에 바가지를 엎어 놓고 아라리 가락에 맞추어 두드리는 장단. 남자들의 지게춤과 어울려 산간마을의 정서를 잘 표현해주는 말이기도 하다. 바깥말 : 바깥 나라 사람들이 쓰는 말. [유의어...

그림에세이- 붓으로 그리는 이상향’, 춘천의 정서와 그림에 대한 열망으로 화가의 이상향을 펼치고 있는 이 연재에서 빛난 순우리말 어휘 60여개를 골랐다. 2021년 한글날을 하루 앞둔 10월 8일자 에세이 ‘나를 바르게 세운 친구’에서 이 작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