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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에 빠질 것이고... 오늘의 상주(喪主)는 아들 김한규다.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 음악가이기 때문에 많은 문상객이...조문하여 고인의 가시는 길을 외롭지 않게 해드릴 것 입니다. 인터넷 카페 친구들은 문상 현장에서 뻘줌 보다도 사이버 상...

어느 마을에 늙은 아버지가 좀 모자라지만 심성이 착한 아들과 살고 있었는데 옆 마을에 늙은 아버지의 친구가 죽어서 아버지가 문상을 가야 되지만 늙고 아픈 몸이라 갈 수가 없어서 모자라지만 마음이 착한 아들이라 대신 보내면서 아들에게 당부를...

아내의 문상을 다녀왔다. 이 친구는 초등학교라는 소지역에서 만난 게 아니라, 큰 물 즉 읍내에 소재해 있는 중학교 들면서 만난 친구로 한 반이 되기도 했고 한 때 집을 왕래하기도 하면서 가깝게 지냈으나 그 시절 이후로는 서로 서로 살아내기 바빠서...

친구 어머님이 돌아가셔서 문상을 가야 했다. 금요일에다가 연휴겹쳐서 표란 표는 다 없었다. 대학친구가 오랫만에 내일 이곳에 오기로 했는데 취소할 수도 없고 저녁엔 아들내외손주들하고 어린이날 어버이날 축하파티한다고 테라스에서 아들내외가 준비...

# 연재소설 # 삼국지 - 243 🎈 조조의 아들들의 권력다툼 🎈 “허저 아저씨.....나.....나를..... 체....체포한다고요? 내가...꾸짖습니다. "네 이놈.... 선왕께서 돌아가셨는데 문상도 하지 않고 술만 마시다니.... 천하의 불효자식이구나. 여봐라 조식...

아무개 친구가 1시43분경에 걱정이 돼서 전화를 했더니 정문으로 간다고 통화흫 ㅙㅆ고 그 다음으로 이 아무개가 1시49분, 민 아무개가 1시53분에 통화를 했는데 알고 보니 자기는 정문으로 나가지 않고 캠퍼스 뒷쪽 바닷가로 가면서 거짓으로 정문으로...

내가 문상 온 친구들의 사진을 올려서 예전의 일이 화두가 되었다. 군청 세무과장을 한 친구가 친한 친구를 동기모임 카페에 별명인찌꾸(포마도의 강원도 사투리로 일본의 머릿 기름)라고 해서 한동안 냉냉했다고 하는데 별명에는 찌꾸를 자주 발라서 생긴...

그래도 문상가야 된다는 시어머니 부탁으로 아기안고 힘들게 강쥐 미용실도 데려갔는데 강쥐 두고 전화하고온 사이에 파손사고 발생함 시어머니는 어떻게 강쥐 혼자 둘 수 있냐며, 돈 못보탠다고 알아서 해결하라고 함 그리고 며느리가 또 서운해하는일...

부디 건강 잘 챙기시고 여름나기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어제 슬픈날 이었어요~ 2007년 8월19일날 친구 아들이 27세 나이로 생을 마쳤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8월20일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에 가서 문상하고 진심으로 극락왕생 하기를 기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