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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몰라서 그러는데 장소가 전주라 가기는어렵고 친구한테 부조금을 보내는게 좋을까요 근조화환만 하고 서울올라오면 밥을살까용..?

1. 검정색 오픈카라셔츠 오바인가요? 포멀한거는 검정색 긴팔셔츠가 하나 있는데 살이 쪘는지 너무 타이트하네요ㄷㄷ 그나마 있는줄 알았던 검정색 카라티도 안보이고… 2. 아니면 니트소재 반팔티도 괜찮을까요 복장 큰의미없고 참석이 더 중요한건...

춘천이라 가지는 못할거 같고 남자친구가 장례식 가기전에 잠깐 볼거 같은데 부의금 전달해줘야할까? 어렸을때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컸다고 들었고 전화로 말할때 서럽게 울더라고..

Daum/kakao 검색 허용 해제 필수! 공지 필독! ㅇㅇㅇ친구 ㅇㅇㅇ 아니면 그냥 이름 석자 ㅇㅇㅇ 넣는 상자가 하나야?

지들은 지들가족 부족하면 나 불러서 자리채우고 그랬으면서 할머니 돌아가셔서 힘들어 죽겠는데 돈만 딸랑 보내고.. 말이라도 온다는 소리 안하고 ㅋㅋ... 진짜 정떨어지네

때마다 할머니가 생각날것같아요 이번 장례식 치루면서 시부모님 지인분들께서 그렇게 칭찬이 자자하셨나봐요 잘한다 얘기는 들었지만 눈으로 직접 보니 어떻게 그런 큰며느리를 얻었냐며 아버님은 따로 전화와서 우리 며느리가 최고다~ 네덕에 내가 어깨...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덕호는 일본 출장이라서 동업자 친구 정성우도 부담스럽게 보내왔다 11시 입관예절시작 난 엄청 울었지...울 큰돼지는 계속 잔소리를 해댄다 그만울라고 할머니 귀 시끄럽다 그만울어라 내설울움 폭팔한거지 뼈만 남은 얼굴에...

이 친구! 이런 날까지 이리 술을 먹어야겠어? 한심한 놈 같으니.” 다음 날 새벽, 난 목이 말라서 눈을 떴다. 실내는 무척 더웠고 방바닥은 뜨거웠다. 나는 순간적으로 이곳이 집이라 생각했다. 우선 아내와 딸아이를 찾았다. 거실로 나가면 입구에...

전 서울살고 두돌 안된 애기 있구요. 친구는 대구살고 아직 결혼안했어요. 오늘 저녁에 친구가 할머니 돌아가셨다고 문자가 왔네요. 모시고 살던 할머니라 저두 몇번 뵌적은 있어요. 어릴때.... 전 당연히 안간다고 생각하고 친구한테 전화해서 여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