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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손주랑 외손주는 격(?)이 다른가요? 2023.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랑 니가 낳은 건 다르지!' '괜히 "친"손주라 하고 괜히 "외"손주라 하겠니?' 이러시는 거에요 물론 그분은 저에게 무언가를 강요하거나 권유하진 않습니다만, 어쨌든 그런 차이는 있으니 알고는 있으라고 하더군요 정말 친손주랑 외손주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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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다. 2024.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흔들어 댄다. 나가자는 신호였다. 이제 돌 지난지 한 달이 지났다. 발떼는 걸음도 제법 빨라졌다. 자꾸 변하는 손주 녀석이다. 세간에는 친손주 운운하는 세상에 하나 밖에없는 외손주가 예쁘고 귀엽다. 잘 커주기만 바라는 할애비 바람은 끝이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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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장애 도화선비의 경찰승급운 여쭤봄니다. 2024.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입니다(15년째) 제가 울화통이 터지겠죠?! 아 그리고, 시어머니 재산이 꽤 되시는데. 친남동생의 아들,즉 (시어머니에게 친손주)에게 재산 다 물려줄꺼란 얘기듣고 요근래 상심이 큰데... 자신은 어머님재산 한푼도 못물려받냐고?물어보길래.. 제가 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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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선물 2024.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아홉 살이었던 아빠는 작은 식당을 하는 할아버지에게 나를 맡겨 두고 관심을 주지 않았다. 할아버지와 재혼한 할머니는 친손주도 아닌 아이를 키우는 걸 늘 못마땅해 했다. 나는 작은 방에 숨죽이고 있다가 손님이 가면 식탁을 닦고 그릇을 나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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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중원 대표 단편선> 첫사랑 엘레지 2024.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이 없습니다. 다행이랄까 그 어머니는 제가 모시고 있는 동안 좋은 시어머니라고 할 수는 있었습니다만 하나밖에 없는 친손주를 일일이 챙기면서 저는 엄마의 역할을 박탈당했고 따라서 부부관계도 소원해졌습니다. 저는 완전히 소외됐습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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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네)그래서 뭐~어쩌라고!!마인드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니~ 제가 모르는 형님 동서 기 싸움(시엄니랑 시작은어머니)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격입니다 시엄니는 1남2녀인데 친손주 2명 외손주 2명 외손녀 2명이고 시작은어머니는 2남인데 친손녀1명이거든요~~ 그래서 그냥~~아들 둘 낳은 내가 부러우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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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잔치날 내 시선의 주인공은 손자가 아니라~~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안하구나~ 얼마나 고생했을까~ 우리 집안 손녀들 잘 키워주어 참 고맙구나~ 계속 그러셨다 내 딸들이 유일한 그 분의 친손주들이고 혼자 사시는 시모님댁에 딸들 어릴때부터 내가 자주자주 시모님 집까지 태워 보내 할머니의 청국장과 만두를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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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28주년...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짜가 바로 내생일날 맥주집에서 임신했다고 알려주는거야..난 어찌 할바를 몰랐지.그때 아버님 방광암. 투병중이셨지..친손주 딱두번안아 보시고 돌아갔셨어..살아계시면 얼마나 좋아하셨겠어...결혼하고. 시할머니를 우리가 6년동안모시고 살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