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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늦가을 서촌 나들이 ~~ 서촌의 꿀단지, 옥인동 박노수미술관 (친일파 윤덕영의 기와집) 2017.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물 친일파 윤덕영의 딸 내외와 박노수 가족의 목을 축여주었던 우물이다. 허나 천박한 개발의 칼질로 그 수맥이 끊기면서 이제는 껍데기만 남았다. ▲ 커다란 수석 (현관 앞) 호랑이나 사자, 낙타가 웅크리고 앉아 망중한에 잠겨있는 모습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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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과 그 후손들 2015.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표적 친일파 가족이다. [형제·사돈·부부 친일] 순종에게 일본 왕실 참배 종용한 왕실 외척 형제가 앞다퉈 친일 행렬에 동참한 사례로는 송문화(중의원 참의)-송문헌(도지사) 형제, 김인승(미술가)-김경승(미술가) 형제를 들 수 있다. 김인승·경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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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족행위자는 죽어서도 단죄된다 2008.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아 자손대대로 떵떵거리며 산다면, 도대체 어느 누가 나라의 누란의 위기에 목숨 바쳐서 나라를 지키려고 하겠는가. 이것이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부역자를 단죄해야 하는 이유인 것이다. 반민족행위자는 죽어서도 단죄된다는 추상같은 원칙이 세워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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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역사탐방(서촌일대) 사진 후기 2018.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자손이 대대로 살아가야 할, 터전, 우리의 소중한 땅입니다. 그런데 사단의 남쪽에 작은 돌이 박혀 있네요. 서울사직단에만 유일하게 있다는 저 석주(石主)는. 이 땅의 주인이 우리라는 것을 상징하는 석주랍니다. 안쪽담인 유(壝) 바로 앞에 왕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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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이 직접 쓰고 제작한 '천자문'.jpg(핵스압) 2023.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왕이었던 친일파 윤덕영 역시, 이곳에 조선 아방궁으로 불리던 벽수산장을 지어놓고 떵떵거리고 살고 있었습니다. 세상에나! 식민지 시대에 여의도 넓이의 5배나 되는 거대한 토지를 보유하고 있던 부동산 재벌이자, 현금왕이자 조선 후작 이완용이 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