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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41012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무리 살펴보고 꺼보고 켜봐도 안된다. 토요일이라 전화도 못하고 ㅠㅠ 답답하다. 남편 핫스팟을 땡겨서 ‘ 이토록 친절한 배신자 ’ 드라마를 봤다. 한석규가 한석규했다. 재미있고 몰입도가 뛰어나다. 점심은 김치 볶음밥을 해서 먹었다. 배추김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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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상연구 雜論 10장 잡론 관수상40종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아 눈을 감으면 아무도 눈을 볼 수 없고 친절한 미소를 지으며 매우 친근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이 친절한 사람인지 배신자인지 쉽게 알 수 있는데, 윗 눈꺼풀의 부기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대부분이 이 사람이 오랫동안 부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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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금자씨를 보고... 2005.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씨가 친절한 이란 수식어를 달아야만 했던 이유, 혹은 달게 되었던 필연적 사유와 그녀를 돕는 아군들의 정체가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한꺼풀씩 벗겨지고 까발려 질때마다 짜릿한 미로찾기의 승자가 되는 느낌들이 영화에선 쑤욱 빠져 버려 좀 맹숭맹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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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친절한 주사파와의 대화(지만원박사) 2006.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괴전략을 국민에 알려야 할 것 아닌가요?” “그렇게 고백하면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는 주사파 집단으로부터 배신자라는 지목을 받게 됩니다. 이는 참기 어려운 일입니다. 두 번째는 주사파는 젊음을 주사파 운동에 바친 사람들인데 그걸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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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친절한 금자씨] 무엇이 문제인가? 리플달수 없어서~ 2005.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들의 마지막 장면이 생각나는군요. 경찰이라고 했을때 동료중 한명은 절대 아니라고 믿어주고, 나머지 사람은 그가 배신자라고 말하는 그장면... 경찰차오는 소리가 들리고~ 앗 갑자기 왜 저이야기가 ㅡㅡ; 마지막으로는 박찬욱 감독이 너무 미래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