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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절한 이웃 한글교실 선생님이 진도 못 따라가더라도 김희호 씨가 할 수 있는 만큼을 하게 하셨습니다. 편의점 사장님이...소개에 "김희호 씨 안녕하세요."하며 인사해 주셨습니다. 옷 가게를 찾고자 잠시 문 열고 들어가 여쭈었던 외국인 마트...

돌아다니며 손님을 응대하고, 옷을 추천해주고, 어울리는지 봐주고, 형식적인 친절함이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느껴지는 따뜻함...힘들거나, 지루한 느낌 하나 없이...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저도 홀려서 이것 저것 샀네요 ㅎㅎ 물론 옷이 이뻐서...

저는 한국에서 처음에 왔을때 한국말을 잘 못하고 한국생활도 이숙할 수 없다. 그때 학교근처 옷가게 있어서 시간이 있었을때 자주 거기 쇼핑했다. 어느날 비가많이 왔다. 룸메이트 열리 39도까지 올라갔는데 우리는 해열제가 없었다. 그래서 저는 우산이...

열일하는 직원 및 알바생> 제품 치수 찾아주고 설명해 주는 친절한 직원&알바생~ 보너스 많이 줘야겠네요, 대표이사님~^^ <감사...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옷을 나눠주신 분들~ 옷가게에 관심 가져주시고 구입해 주신 분들~ 행거 및...

사람한테 친절한 느낌 질문에도 친절하게 대답해주고 뭔가 틀려도 친절하게 말해주는 것 같음 - 신생팀인데 꽤 잘 하는 것 같음...않음 (근데 황재균한테고 미치라는 거 말고 딱히 뭐라 안 하더라) - 선수도 아닌데 본인들의 루틴이 있음 (춥게 입거나 옷...

그런 매장과 거래하고 싶지 않다고... 제 판단이 옳은건지...잘 모르겠네요... 사람마다 판단의 기준이 다르겟죠?? 그 옷이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면 기다려서라도 사야되는거겠죠?? 아쉬운건 우리인가요?? 증말 배고프신건지 아니면 원래 그가게의 원칙이...

전 너무 과도하게 친절하면 부담되고 싫어요...

앞으로 옷 고민하는 거 있으면 바로 사 나 저거 48만원인가일때 좋아요 눌러놨던건데 이런 미친게 물간지 사장인지 아님 세상인지 뭔 그 사이에 6만원이나 쳐올랐어 심지어 저땐 내가 회사노예1이기라도 했지 지금은 날백수임 이런 tlqkf 뭐.. 여튼 저...

친절한 곳이었어요. ^^ 실장님들께서 한복보러 왔다고 하니까 하던일도 멈추시고 상담을 넘~ 잘해주셨어요. 이제 시작하는거라...할게 많네요. 또 신행은 이번에 안되면 아마 그냥 못가게 될것도 같고.. 요즘 머리가 많이 복잡해요.^^: 그래도 일단 한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