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30328합평 2023.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유 끊기를 저어하고 있음이 분명하였다. 나도 우유가 싫지 않다. 초등학교 시절 읽은 플랜더스의 개가 마음에 자리하고 있어서다. 불쌍한 파트라슈(Patrasche)가 끄는 우유 수레엔 ○○우유를 닮은 유리병 몇 개가 달랑댔다. 젊은 배달 친구는 다마스를...
-
내 안의 잠재된 무식함... 시댁일로 터져버리다. 2012.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 남편 저의 모든 행동에 멍~! 저를 아는 모든 사람 다 멍~!(친정엔 안 알렸어요. 뭐 좋은 일이라고...) 암튼 일단 어머님은...아버님께는 온 집안 식구가 마지막 기회를 드렸어요. 이혼하시면 모든 식구가 인연 끊기로...(다시한번 이런 일이 있어도...
-
배롱의 전원 일기 2006.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흥부네 식구처럼 몸을 서로 밀착허고 또 이불로 서로의 몸을 꽁꽁 감싸 안고 허~이 좋~다.^^ 북풍 한설을 실감하며 전원 생활의 첫 날을 열었던 것입니다. 전원 생활의 시작은 꼭 봄부터 하시라는 배롱의 꼭, 꼭(?) 충고!! 다음 날, 팅팅 부은 얼굴로...
-
ssol의 징개울 7신 - 칸의 실종, 그리고.... 2007.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닿는지요. 친정엄마와 통화하면서 그 말씀을 드렸더니 - 개가 액땜을 해주나부다. 그냥 그렇게 생각해라. 안그러면 식구들한테 안좋은 꿈인지도 모르잖니. 전 엄마 말씀대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반강제로 마음을 독하게 먹고 칸이 우리 가족을...
-
명사의 목설 (평양명기 강명화정사 사건) 2009.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네 식구를 먹여 살렸다. 윤씨는 확실이라도 시집을 잘 보내 호강하며 살게 해주고 싶었으나 뾰족한 방법이 없었다. 고심한 끝에 가난뱅이에게 시집보내 자기처럼 살게 하느니 차라리 기생을 만드는 게 낫겠다고 결심한 윤씨는 일곱 살배기 어린 딸을...
-
제가못된거에요?? 2006.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희랑 인연 끊기로 했거니와,, 생각도 하기 싫으네요, 시골에 한번 내려갔다오면 적어도 10만원은 이래저래 깨집니다,, 작은어머니들이 반찬같은거라도 해다드리면 좋으련만,, 뭐라시는 줄 아세요?? 자기들도 먹고 살아야 한다면서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
아들생각 2003.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개월을 싸웠습니다.온갖 모욕과 친정아버지에게 심한 욕까지 한 남편이 아직 용서가 안됩니다. 주위에서들 아들은 혼자 키우면...글구 아이땜에 남편과 그 식구들 다시 부딛치는게 싫어서 인연 딱 끊기루 독하게 마음 먹었었답니다. 얼마 전 구청에...
-
이 고개를 넘어서면 (소용돌이)(22) 2016.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아버지의 인연 때문이었는지 하루는 재운을 찾아와서 “형님 나 좀 보세요. 왜 저그 방하리 사는 왜 성만이 있잖아요.” “응 성만이 내가 잘 알지” “근대 게가 면 인민위원 회의에서 우리 면에도 불순분자를 색출해야 한다고 해서 면 인민위원장이 군...
-
나눔은 공평하게 2008.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은 친정 어머니을 모시고 살며 당시 봉건적인 시대의 인연의 만남과 주인집 딸에게 반하여 다른집 보다 서갱을 적게 받으면서 남몰래 사랑한 이야기을 가끔씩 하다 벌써 세월의 뒤안길은 예순을 넘기고 있다. 두사람은 돌아가신 최부자 생각에 한평생 말...
-
산스크리트여행 ( No. 751 to 755 ) 2017.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어 끊기); 3. pungency (얼얼함, 매움); 4. a flaw in a jewel (보석의 흠집); 5. a tooth (이빨); 6. a stinging insect (쏘는 벌레), gnat (각다귀, 모기), gad-fly (쇠가죽 파리); 7. armour (갑옷, 기갑 장비), mail (거북이의 등딱지, 쇠사슬);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