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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죽은 친정엄마가 우시는 꿈 친정엄마의 임종을 지켜보는 꿈 죽은 친정엄마가 다시 살아나는 꿈 죽은 친정엄마 산소에 찾아가는 꿈 죽은 친정엄마가 가마를 타고 오는 꿈 죽은 친정엄마가 살아계신 꿈 죽은 친정엄마가 아픈 꿈 죽은 친정엄마가 밝은...

지냈어여) 엄마는 일을 하러 가셨대여... 너무 걱정돼서 작은이모한테 전화해 보라고 하다가 깨셨다고 뒤숭숭하다고 전화...그래서 그랬는 지 암튼 아픈 모습으로 꿈에 나타났다고 전화하셨더라구여... 어렸을 때 엄마 아빠 이혼하시고 참 저 혼자 힘들게...

전에도 친정엄마에 대해 꿈을 꾸었는데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지옥간다고 하는 꿈을 꾸었답니다. 그때에도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꿈을 깨고서도 울면서 새벽예배를 가서 많이 울었답니다. 그때도 새벽예배전에 꾼꿈이므로 교회에서 간절히 기도했거든요...

올려주시는 엄마 게딱지 발라...알맹이 주시면서도.. 마냥 행복해 하시는 내엄마인데.. 이런 내엄마 생신이 오늘이라네.. 주름진...추겟네... 사랑합니다. 당신의 74세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사랑한다는 말... 꿈의 요정편으로 당신에게 보냅니다...

준 친정엄마에게 늘 고마움을 가지고 산다. 여중시절부터 누런 갱지에 일기를 써왔고 그때부터 노래를 불렀었다. 여중시절에...대때 신라호텔 조각공원 걷고 한식당에서 돌솥밥을 먹고. 독신을 꿈꾸었던 난 월급을 내 문화생활에 모두 지출하고. 나의 20대...

일어나지 못하고 침대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약간의 치매와 함께 침대생활을 하고있는데 어젯밤꿈에서 밖에 친정엄마가 옷을벗고 서있는거예요.. "엄마 거기서 뭐하는데?" 물어보니까 기억은 잘안나고 머라고 말했는듯... 그리고 나서는 잠에서 깨었습니다.

제 꿈은 과학자예요 그으래? 아쿠아리움 사장은 수족관 속으로 떠나보냈나? 난 속물처럼 속으로 웃는다 ...... 잠시 통화가 멈추었다 우리 강아지 사랑해 내가 먼저 얼른 고백했다 저쪽에서 모기만한 소리가 들려온다 저도 사랑해요. 일회용 종이컵이 이어...

단연 아픈 얘기였다. 고혈압, 당뇨, 불면증, 건망증, 난청, 퇴행성관절염, 심지어는 요실금까지, 병자랑을 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고, 거기 맞는 의사나 병원, 민간요법, 약초, 사기꾼 등 화제는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병 자랑은 우리의 전통문화인...

쌌다. 아픈 큰애를 병원에 쫓아다녀 겨우 숨을 돌려놓으면 작은애가 아파 응급실엘 가야했다. 기저귀를 손빨래하던 시절 며칠씩...안고 업고 집을 나섰다. 딸이 백일 때 다니러 온 친정엄마는 진땀을 흘리며 아이 둘을 돌보는 시어머님을 보다 못해 돌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