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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방학중 코스 외할머니댁에는 다녀와야죠~ㅎㅎ 친정집에 갔더니 수박이 열려있는데~~ㅋㅋ 요게 방울토마토랑 비교해보니 너무 귀엽죠^^ 완전완전 신기했어요~ㅋㅋㅋ 시골~~~~ 너무 좋네요!!! 루이도 이런곳에서는 목줄없이~~ 너~~~무 좋타요!!!

시골 아버지 하고ㅡㅡ

●부추꽃 꽃말이 무한한 슬픔 이라고 하네요. 하늘에 계신 어머니가 보고 싶네요. 추석명절날 친정집 옥상에 올라가보니 어머니의 추억이 묻어나는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었네요. 빈항아리 한개가 한쪽구석에 덩그러니 노여있고 큰 고무다라엔 부추꽃이...

한상 가득 맛난 저녁이었어요 명절음식 푸짐하네요~♡

2024.8.16~17 친정집 복실이 예쁘지요. 친정집 도착 했습니다. 엄마도 건강히 잘계시고 동생도 잘있습니다. 언니.형부도 오셨고 저는 혼자서 갔습니다. 엄마는 오후 2시가 되면 경로당 가셨다가 4시~5시 퇴근하십니다.ㅎ 집에 도착하면 매일 하는 일이지만...

친정집에 저희가 내려가면 한끼는 물회로 만들어 주세요. 새벽에 잡아온 자연산 활어로 횟집에 부탁해서 회를 떠와서 집에서 야채를 썰어 넣고, 고추장, 설탕, 참기름, 깨소금 넣고 물을 넣어 비벼서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음식방 게시물 작성시 -상업적...

뭔가 그런 편한 느낌임 ㅋㅋ

어제는 노래강의를 마치고 바로 시내 쫄면집으로. 경주에는 몇십년이 된 전통 쫄면 전문점이 있다. 울가페 이쁜님과 쫄면을 같이 먹은적이 있다. 분식집에서나 먹었던 쫄면인데 역시 맛이 다르네. 했다. 메뉴야 뭐든 점심 같이 먹을 사람을 모집하려...

93세 엄마가 계시니 아무리 바빠도 1주일에 한두번은 엄마집에 갑니다 하루종일 혼자 우두커니 앉아계실 엄말 생각하면 맘이 아파요 차라리 텃밭농사일이라도 할수 있을때가 좋았다 싶지요 저모습이 제 모습이려니 생각하면 한없이 슬플때가 있구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