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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님도 아버님의 걸음걸이 보폭도 좁으셨는데, 조금 더 편안하게 교정되신 부분 또한 감사했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친정어머니께서 ‘나도 거기 가보고 싶다. 귀가 좀 잘 들리면 다른 사람들과 대화가 되고, 다른 사람의 말도 알아듣고 터이니 나도 좀...

못한 손자ㆍ 손녀들이 보내온 축하금 전달식 안철수 닮은 막내 형부 연예인 강석우 닮은 우리 둘째 형부 오늘의 생신비는. 어머니께서 내신다고 내 목소리만 들려유 손자ㆍ 손녀 대표로 참석한 예쁜 우리 조카 난 아닌데 ㅋㅋ 우리 하빠보고 연예인 안내상...

퇴직 후 두달 반이 지나도록 내 몸 챙긴다는 핑계로 친정어머니를 외롭게 내버려두었다~ 딸이 셋인데 세째는 미국살고 둘째는 디 살기바쁘니 나만 쳐다보고 계시는데ㅠ 어제 문뜩 이러다 더 건강이 안좋아지시면 못하시겠다싶어 가시고싶어 하눈 포항 죽도...

친정 어머니께서 오늘 새벽에 하늘의 영을 만나 새로운 판을 짜로 가셨습니다 빙그레 선생님께 어머니 천도 말씀 드리니 천도 드릴것도 없이 2시간 계시다가 올라 가셨다고 합니다 미련도 없이 훌훌 털고 날아서 가셨다고 합니다 임종 직전에 어머니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