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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을 굽는 산판을 했는데 한번은 공비가 쏜 총이 숯 운송차로 날아오기도 했다 한다. 그때 구해온 토종꿀도 떠오른다. 작은 질그릇 단지에 담긴 굳은 것이었는데 옅은 미색이었다. 광복 후 만주서 돌아올 때 3·8선을 넘을 때는 야반에 안내하는 꾼에게 돈...

대구 칠곡사는 여행자님) 워메 보기만해도 아찔하고 가슴이 철렁내려앉는다 저 게 다 뛰어 내려야하는 정 코스?........ 먼 나라 이야기인줄만 알았디만 오늘에야 만났는가베........... 열손가락 가락지 끼고 뛰어내렸다는 촉석루같이 높고 심청이 처럼...

복현오거리 반야월막창 13.경대정문 초가집 14.2030거리 고기굽는남자 15.약령시 약전삼계탕집 16.대구역앞 국일불갈비 17.수성...버거킹골목내 야끼우동 19.지산동 황금아파트앞 부산막창 20.칠곡씨하우스 21.동성로 서래골목 가츠라 22.동대구역에서...

고기 굽는 모습도 찍지 못했니다..찍긴했는데 어디 갔는지...ㅡㅡ 1차 쭈구리 뒷고기 입니다. 가격이 마니 착하죠..뒷고기 밖에 못먹었데..다른 테이블은 막창을 마니 드시더라구요. 담엔 막창을 먹어 볼까 합니다. 김치전하고..계란탕두요..요게 맛나요...

주신 칠곡대표 독거미인 엔젤님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여자 회원들이 저보다 많이 드시는 것에 새삼 놀랐네요 ^^ 아침식당 신경쓰시는 국장님의 마음을 알 듯한.... 그리고 자기소개 시간... 요번에는 띠별 찬조가 많아서 띠소개 형식으로....ㅋㅋ 자,축,인...

대구의 칠곡이나 지산동 같은 새로운 위성도시의 느낌이 들더군요.. 하여튼 우째우째 내가 믿고 있는 네비양 덕분에 찾아갔습니다.. 로그인이 없어도 되는 추천입니다....^^* 살짝 눌러주시면 글쓰는데 힘이 될거예요..^^* 구미시 황상동 305-17번지 054...

집이 칠곡에 있다고 하여....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신경써서 보지 않으면 지나치기 쉽습니다. 주차는 건물 앞에 몇대 가능할 듯 한데....자리가 거의 없다고 보는 게 맞을 듯.. 주변 주차 환경은 돌아보지 않아서 모르겠구요.. 술은 모르겠지만...

뻑신 남자의 기를 모랫바람에 스륵스륵 칼날 벼르며 스스로도 전율하다니 2 이 세상에서 처음으로 완성된 고요를 이에 뵈옵느니 초월과 영원성 그 상류층 혈통의 맏형님을 이에 뵈옵느니 순교 후에 또 순교하는 단두대와 이슬 내음의 기다림을 이에...

입은 남자 네 사람이 짐을 정리하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한 사람만 남고 모두 동명을 성당을 떠나가고 난 뒤, 쉼터 자리의 쓰레기통으로 와서 쓰레기를 버리기 시작한다. 왜 이 사람들이 몰지각하게 인근에서 낚시하고 와서 남의 모르는 성당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