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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의 한파가 전국을 덮친 1월 16일 일요일. 칠곡도량은 새벽부터 공양간에서 청소년법회 방에서 선생님들이 이리저리 분주했다...새벽에 나오셔서 새벽예불을 올리고 아이들에게 줄 만두와 찐빵을 쪄서 간식을 준비하셨다. 다른 선생님들도 준비를 완벽...

별도의 방은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평상 테이블 8개(34명)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연애 칠곡점과 달리 황금점에서만 제공하고 있는 해물알찜과 알파전입니다. 기타메뉴의 가격도 칠곡점과 조금 다릅니다. 해물알찜-(中)27,000원/(大)37,000원 탱글탱글...

온돌 방이라 이불 깔아 놓고 화물차하는 친구가 보쌈하는 집에서 보자고 했는데 숙소에서 멀고, 내가 근처 녹송 식당으로 결정했다. 화물차 운영하는 친구에게 양해를 구하고 삼겹살에 소맥에 이어 소주했고 절친은 후배가 와서 옆자리에서 이야기하고 셋...

여기 칠곡으로 옮기셔서리 5년..합이 40여년인가 봅니다.. (혼자 생각컨데요..ㅎㅎ) 실내로 테이블은 하나도 없구요.. 전체적으로 앉아서 드시게 되는 방으로 마련된 곳이랍니다.. 요즘은 할머니랑 아드님께서 같이 하시더군요.. 그래도 국수 삶는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