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사람이 느므 많았음 칠곡 어느카페에도 가보고 유명한 건축가가 설계했다고 하던데 역쉬~~ 컵으로 멍도 때려보고 칠곡에 엄마밥상 가서 밥도 먹고 20분 기달렸음 여기도 맛집인거 같아요 암튼 오랫만에 잘먹고 즐겁게 놀다왔습니다. 자~ 이제 보셨으니...

우리밀 엄마빵 2상자(100개)/ 김용운님-모동백화명산 샤인머스켓 10상자/ 익명-진라면 매운맛 2상자, 진라면 순한맛 2상자, 틈새라면 1상자/ 금산 영지나라-영지버섯 엑기스 1상자/ 익명(마이크존)-자전거용품 1상자/ 익명-미니 딸기쿠키 2상자/ 익명-빅...

차린 밥상이지만 어머니는 감동을 했어. 어머니는 그 밥을 맛있게 먹고 가서 하루 종일 기분이 좋고 행복했대. 이런 조그마한...진, 치가 사라지면 모든 것이 원만해져. 너희들, 오늘 저녁에라도 "엄마, 제가 상 차리는 것 도와드릴 게요." 하고 상을 차려...

봤어 칠곡 고깃집 가서 국거리 사고 주물럭거리 사고 저녁에 아빠가 용이도 없는데 간장맛으로 하라더라 아빠도 대놓고는 못하고 용이 생각 많이 나시나봐 ㅠㅠ 음식 하는 엄마도 또 울컥했지만 꾸욱 참고... 맛있게 무뿟따 ㅋㅋ 눈물은 아래로 떨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