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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파도가 되어 쉼 없이 밀려오고, 산 너머의 새로운 세상을 바라보는 즐거움은 살아오면서, 가슴 속에 켜켜이 쌓였던 온갖 나쁜 기억 들을 깨끗하게 정화합니다. 대자연을 발아래 두고 호령하는 가슴 벅찬 기쁨은 장상에 오른 사람의 전유물이 됩니다...

영광 칠곡삼거리에서부터 전북 고창을 지나 부안 왕포항까지 73km 서해안8구간은 부안 왕포항에서부터 새만금방조제(부안/김제/군산)를 지나 군산항까지 80km 서해안9구간은 전북 군산항에서부터 금강하굿둑을 지나 충남 서천의 춘장대해수욕장까지 76km...

아따 힘든코스네...ㅋ 넘 힘들게 산행을 했다... 모두 안전하게 귀소한다음 치산계곡 미나리 삼겹에 소주한잔하고... 뒤풀이로 칠곡 파도횟집에서 한잔후 귀소하며 하루 일과를 마무리 지음... 오랫동안 기억속에서 지워지지않을 추억으로 자리매김함...ㅋ

대보항으로 횟집을 찾아가서 주인장께 참치회를 장만을 부탁하고 해물탕을 곁들여 점심을 먹으며 따스하고 정겨운 시간을 함께 하게 되었다 일광님 친구분들은 칠곡으로 올라가시고 우리 둘은 조금 더 쉬었다가 오후 3시 경에 다시 보트를 몰고 나갔다...

앰프.경품추천 시상식: 공로상(회장).우수상(회원),봉사상(회원). 1년 개근상 명단 남자:비봉.배호.이종만 여자회원: 베베토.파도.허브. 코스모스.선아.둥이.박정자 납회산행:탑승지 현행대로 출발합니다 이임사:5대회장 상큼한존재(황현순) 취임사: 6...

07:00 칠곡휴게소 아침식사 당번이된 행운님을 거들어 준비해 오신 따뜻한 쇠고기국밥을 회원님들께 잠시 봉사도 해보고(밥주걱 들고 ..ㅎㅎ) 다시 차에 오르니 새로운 회원 김복길씨 소개후.. 여여랑님께서 준비해 오신 산행안내문을 모두 받아들고 오늘...

ㅎ 횟집에서 받아 온 푸짐한 생선부산물로 매콤한 지리탕을 끓여 배를 두들기며 먹고 잔잔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꿈나라로...................Zzzzzz..... 다음 날 아침...07시 39분이 지나면서 동녘하늘이 붉은 빛을 띄기 시작하더니 6시부터 기다렸던...

이쁩니다 ^^ ▲ 크리스마스 다음날, 새마을문고 칠곡지부에서 전화가 왔어요~ 상장 받아 가래요~ 중앙회(전국)에서 우수상을...참 아쉬운 어머입니다. ▲ 가는 해의 아쉬움을 달래려 들러본 사수동 파도소리 횟집 모듬회 대자 베트남 아가씨가 서빙을...

퐝에서 횟집실장님 모시고....울 모임팀들도 함께...대게로 쏘신다고...합니다.... 연초라...일이 많이 밀려서....시간은 없지만...없고 해서....저랑 나나주니어만 딸랑 출발해서.... 경북 칠곡에서 취옹스뎅님을 태우고....퐝으로~~~ 우선 청어와 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