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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철(23회)_산티아고순례길 6 2023.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티아고 이야기 6 - 아침부터 기분이 좋다. 2~3일간 밀린 빨래 물이 어제 잘 건조 되었다. 평소에 세탁을 해 보지 않아 세탁기도 익숙하지 않은 간 큰 남자의 위신이 추락할 뻔 했는데, 촌스럽게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고, 옆의 외국 여자가 도움의 손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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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33 - 카카벨로스에서 베가 데 발카르세 2022.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이다. 순례길 중 유일하게 있는 공식적인 문이다. 현대에는 성년 때 열리지만 통과하는 사람은 자신의 부득이한 이유를 증명...이곳 두 곳이지만 이 밖에도 있을 수 있다. 용서의 문과 산티아고 성당을 표시하는 검은 비석이 성당 앞에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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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티아고 순례길’ 안내 해달라고요? 2016.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교지에서 온 편지 - 칠레] ‘산티아고 순례길’ 안내 해달라고요? 발행일 : 2016-03-27 [제2987호, 5면] ▲ 왼쪽으로 산 골롬반공소가 보이는 산티아고 풍경. ▲ 문석훈 신부 한국의 반대편 정확히 12시간 과거(?) 칠레에 살고 있는 문석훈 신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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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1. (거룩한 모험의 길) 2010.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티아고 순례길 산티아고를 칠레의 수도로 익히 알고 있는 분들은 산티아고 순례길이 칠레에 있는 것으로 착각하기 쉽습니다...칠레가 스페인의 지명을 따간 것이지요. 이 순례길은 스페인 북부에서 시작하여 성 야고보의 유해가 묻힌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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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재 도전기-25 2018.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정을 마친다. 그동안 당일 40Km이상을 오늘 포함하여 2일간을 걷게도 되었다... ※ 중간 지점에서 이야기 1 : 앞서가는 칠레에서온 천주 교인 4명 (2부부) 가 공동 묘지 쪽으로 가기에 그들 뒤로 갔다가 정상 길이 아닌 잘못된길로 추월하게 되었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