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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고 칠레의 아타카마에도 있는데 풍화작용으로 흙과 바위가 부드러운 곳은 깎여나가고 단단한 곳은 남아 있어서 달의 표면처럼 황량하다고 하여 그 이름을 달의 계곡이라고 붙인 것이다. 시내버스를 타고 달의 계곡을 가는데 코차밤바에서 왔다는...

아르헨티나의 축구만큼 유명하지도 않고, 아르헨티나의 값싼 소고기처럼 웃음이 지어지는 이야기도 아니며, 심지어 저 파멸적인 인플레이션 그래프보다 더 암울한 이야기다. 오늘 다룰 주제는 1970-80년대에 있었던 아르헨티나 군부 정권의 만행, "더러운...

이윤 '칠레'는 좋은와인들은 모두 수출하고 '아르헨티나'에서는 질좋은와인을 모두 국민들이 마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절대적으로 그나라에 가서만 맛볼수있는곳이 바로 '아르헨티나'다. 소고기,와인 그리고 숯... 와인포도밭. 투어중 와인공장으로 여러번...

나의 마지막 편지: "안녕하세요! 칠레에서 까따예요!! 오늘 축구 경기가 있어요! 칠레 vs 아르헨티나 ...기현이 아마도 아르헨티나로 갈 것 같죠? ㅎㅎ 메시 때문에? ㅋㅋㅋㅋ 나 솔직히 축구 안 좋아해요! 그런데 경기 때문에 모든 게 멈췄어요 ㅎㅎ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