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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칠선계곡 갔다가 옥녀탕에 미끄러져 빠져죽을뻔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선녀탕도 아니고 옥녀탕.....20년이 훌쩍지나서 다시한번 가보네요..... 그때참 잘나갔는데.... 지리산이라 빨리해가져서 현지에서 1박하고 오겠습니다. 천황봉은 월요일...

나서 다리 하나를 건너면 국골과 칠선계곡의 합수점 못미처에서 갈림길을 만난다. 칠선계곡 방향인 오른쪽 길로 얼마간 오르면...있다. 예전에는 담배 농사를 짓는 농가가 좀 있었지만 지금은 민박을 치고 토종닭을 기르는 집만 몇 채 있다. 두지터에서...

이리하여 칠선계곡 탐방은 끝나고 가이드 팀장님이 후미가 너무 늦어서 안되겠다고 먼저 온 분들을 끝까지 안전 산행 하시라고 말씀하시고 보내신다. 우린 베낭을 두고 천왕봉 정상을 갔다 온다...중산리쪽... 오늘 수고 하신 가이드팀장님과 함께 ...인상...

길에 민박집 사잔이 강력추천한 오도재 카페를 목표로 출발! 어떤 카페이기에 저리 강력하게 추천하지? 비가 내리는 지리산의 풍경이 참 멋지다. 산허리를 감싸는 낮은 구름이 마치 선계에서 바라보는 듯하다. 여기는 이미 가을이 제대로 내려 앉았다...

알려졌던 칠선계곡(추성리~천왕봉)은 최근 공단 측에서 25m 줄자로 실측해 본 결과 9.7㎞였다. 들머리에서 선녀탕까지는 3.4㎞, 비선담까지는 3.9㎞. 매표소에서 주차장까지 200m쯤 돼 결국 비선담까지 4.1㎞를 왕복, 총 8.2㎞를 걷는 셈이다. 매표소에서...

지리산(칠선계곡.) *날 짜 :2023년 8월 6일 일요일* 참석인원 :26명 정회원 11명 일일회원15명 *2023년 제79차 7월 정기산행 .청도(문복산) *날 짜 :2023년 7월 2일 일요일* 참석인원 :26명 정회원 16명 일일회원10명 *2023년 제78차 6월 정기산행 .전남...

산장 민박을 우측에 끼고 "국골 가는 길" 지리산 동부능선과 주능선을 한눈에 볼수 있는 "삼봉산" 추성산장에서 200m 올라오면...들머리 센서는 피해서 들어가는 센스는 있어야지요 계곡으로 떨어지지 않고 사면길로 계속 갑니다 사면길 따라 15여분 오면...

만에 개방되는 그것도 2년동안만 한시적으로 개방된 칠선계곡을 작년에부터 인터넷 예약을 수차례 시도하였지만 실패하고 마음속...혼자서 27일 15시20분 동서울에서 출발하여 추성리에 도착하니 이미 해는 저물고 민박집은 많이 있으나 28일 아침 식사...

마천 칠선계곡, 벽소령 가는 시골길은 정겹고 아늑합니다. 진주를 출발한지 거의 두 시간이 지나서야 칠암자 길이 시작되는 삼정리 음정 마을에 도착합니다. 아직도 새벽 6시 40분입니다. 영원사 가는 길, 초입 마을 끝에 차를 주차하고 내리니 서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