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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두목 하OO에 이어 3대 두목으로 취임한 한OO는 2006년 1월 흉기를 든 조직원 60명을 동원해 부산 영락공원 장례식장에 난입하여 칠성파 조직원들과 난투극을 벌였다. 2015년인 올해 42살인 두목 한OO는 3년 전에 구속되어 징역 6년 형을 살고 있는데...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조폭고딩) 칠성파 2인자 김득팔(이서진) 우연히 육교에서 자살하려는 고등학생...처음에는 꿈인줄 알았으나 김득팔의 부하가 찾아와 자신을 장례식장으로 끌고가자 현실인걸 깨닫고 자신의 몸이 화장을 당하기...

을 방관만 할 수 없던 칠성파는 2005년 8월 말, 다시 회칼과 야구방망이를 들고 신20세기파 조직원들을 무자비하게 공격합니다...칠성파 조직원의 장례가 진행 중이던 부산 영락공원 장례식장에 영도파와 유태파 등 다른 조직과 연합한 총 60여명을 데리고...

고 경고성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장례식장에 긴장감이 흐르기도 했습니다. 경찰도 긴장하면서 장례식장 동향을 주시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1월 부산 영락공원 장례식장에서 부산 폭력조직 연합세력이 칠성파를 습격한 사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