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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에 다시 좋은 직장으로 출근 합니다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칠순나이는 은퇴하고 취미생활과 소일거리로 하루를 보내야 하는데 현재까지 다니고 있는데 이번에 아주 좋은 직장으로 이직을 하기에 복이 많다, 마누라도 놀면 뭐하냐고 은근히 직장에 나가기를 권유한다, 직장 생활 신념은 좋은일이나 궂은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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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을 보내며 2018.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칠순을 보내며 / 산호림 그믐달도 파르라니 사위어가고 세월을 몰고가는 12월도 저무는데 한해를 갈무리하는 끝자락 서면 흘러간 세월이 무상하기만 하다 지나간 삶은 언제나 후회 스럽지만 七旬의 고개를 용케 넘어왔다 칠순을 넘어가는 내키지 않는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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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총무 칠순을 보내며 2008.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영주에서 도형총무님 어머님 칠순잔치에 참석하여 모처럼 40회의 저력을 보여 주었다네 바리톤음량의 풍부한 우병석회원의 노래에 좌중이 뻑하였고~ 대섭님의 영시에 이별이 오늘 한층더 빛난 자리였다네 이글을 언젠가는 성윤이가 읽어 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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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보내며 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2023.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3년을 보내며 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 한 해를 또 보내고 또 다른 한 해를 맞이하려 한다. 올해는 유난히 안팎으로 크고 작은 여러 가지 일이 있었건만 그런 건 너의 일이고 나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태양은 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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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을 보내며 2023.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해도 벌써 20여일 남아있다 무엇을 했는지 생각해봐도 뚜렷한 해답이 없다 하지만 바쁘게 지나온것은 사실이다 이제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고보니 주변에 친구들도 하나,둘 사망하고있다 나역시 예외가 아니라고 생각하니 서글프기 짝이없다 범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