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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연세대 200,취약계층 7세대세게 전달했다 최경순회원은 인사말을 통해 "1994년 처음 봉사를 시작할때는 열정이 넘쳐 힘든줄...육체를 이용하는 봉사활동이 점점 힘겹게 느껴진다며 이번 칠순기념을 통해 마음이라도 나눌수 있어 행복하다고"말했다 용인...

마음은 마냥 소년, 소녀, 인것 같은데 언제 이렇게 많이 살았는지 자신도 모르게 70이나 되어버려 남들 이야기 인줄 알았던 칠순잔치를 한다니 막상 이자리에 서서도 실감이 나지 않은채 한편 세월의 무상함이 서글프기도 , 한편 한없이 기쁘기도 합니다...

칠순잔치 인사말 안녕하세요. 돼지방 방장 태백짱구 인사드립니다. 어느새 시간이 이만큼이나 흘러. 이렇게 늙었는지 나도 모르겠네요. 새삼 시간이 빠르고 덧없음을 실감케 합니다. 오늘같이 기쁜 날. 이렇게 많은 분이 자리를 빛내주시어 대단히 기쁘고...

여러분께 항상 고마움을 느낌니다. 여러분으로부터 얻은 그 힘은 저의 살아감에 많은 도움이 되었 기때문 입니다,.. 이자리를 찾아주신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변치 않는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칠순잔치인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