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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살 생일에 2023.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성일 2023.11.13 (월) 올해, 나의 나이가 칠십살이 되었다. 70살이 되었다는 사실을 올초에는 받아 들이지 않으려 애(?)를 썼다. 한해가 다 되어 가는 11월 ,어제 칠순 생일을 맞고 보니 비로소 나이가 실감이 난다. 은행잎이 노랗게 물든 전망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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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기에 태어나 칠십 세월이 살같이 갔구나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려운 시기에 태어나 칠십 세월이 살같이 갔구나 1954년 5월 00일 한 아이가 여수에서 태어났다 그것도 여수 바다가 있는 곳인데도 옛골이라는 그때는 산속에서 말이다 아버님은 전주에서 한의사를 하시고 어머니는 저 먼 한산에 가 삼베 모시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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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칠십부터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ㅎ 저는 설 전까지 일당 벌이를 다녔습니다 처음에는 65세까지만 일 다닐거라고 예상을 잡았었는데 칠십 살이 될때까지로 연장 했습니다 올해가 칠십살이 되었는데 또 연장을 해야되나 계획대로 일당벌이는 그만하고 집에서 손쉬운 일이나 해야되나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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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칠십 이살 즘하여(12-272) 유영동 2023.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칠십 이살 즘하여(12-272) 유영동 또 다시 뒷 길로 지나간 세월 하나둘 친척들이 곁은 떠나고 친구들도 떠나 가네. 무엇을 하고 내가 지난 세월에 고운 추억으로 친구 친척들과 가슴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머물까. 허망한 것이 인생일까. 조금씩 잊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