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鬢....빈...귀밑머리 梨花月白三更天...이화월백삼경천 啼血聲聲怨杜鵑...제혈성성원두견 盡覺多情原是病...진각다정원시병 不關人事不成眠...불관인사불성면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은 삼경인제 일지춘심을 자규야 알랴마는 다정도 병인양 하여 잠 못 이뤄...

七言絶句/李舜臣(칠언절구/이순신) 萬里江山筆下華 (만리강산필하화) 만리강산 붓끝에 화려한 데 空林寂寂鳥無影 (공림적적조무영) 빈 숲 적적하여 새 조차 없네 桃花依舊年年在 (도화의구연연재) 복사꽃 변함없이 해마다 피거늘 雲不行兮草雨重 (운불행...

고방서예[3457]예서-梅湖[매호]선생,칠언절구(七言絶句) 列子御風[열자어풍] 열자어풍(列子御風)-진화(陳澕) 열자가 바람을 타다 衣冠軒簸向空飛(의관헌파향공비) : 의관을 높이 흔들어 공중을 향해 날아 旬五歸來自有期(순오귀래자유기) : 보름만에...

칠언절구 한시 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梅花落處疑殘雪 柳葉開時任好風 매화락처의잔설 유엽개시임호풍 매화꽃이 떨어져 흰빛이 잔설인가 의심이 날 정도다 버들잎 싹틀때 호풍 (봄 바람 )에 내맡긴다 . 文情淸若林間竹 人品峻於天外山 문정청약림간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