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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7월 7일 갑진년 8월 10일 토요일 칠월 칠석날 오늘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주지스님의 법문을 듣기 위해 더위도 잊은채 불자님들은 공부 삼매경~~ 주지스님은 특별히 칠성청(대원사 법요집 p187참고)에 대해서 법문을 해주셨습니다...

**칠월칠석날** 꽃비/김 연 숙 아침노을이 너무 고와서 창문을 여니 싱 그런 바람 새들의 열창 귀 기울여 듣노라니 뜨거운 사랑의 속삭임 오늘밤 견우직녀 만나는 칠월칠석날 별꽃으로 물드는 밤하늘 용광로 펄펄 끓는 세상이 고요로 잠들은 어둔 밤 사랑...

부모님이 다 돌아가셨지만 엄마 살아생전에 가족들의 생일을 늘 말하곤 했어요. 그래서 부모형제 생일을 잘 기억합니다. 아버지는 이북이 고향이셨고 친척도 없는 남한에서 외롭게 살면서 술만 좋아하셨어요. 그래서 술 안먹는 남편을 만나 잘 살고...

2024. 8. 10 토요일 맛집 "냉온장"에서 오랬만에 진주냉면을 먹고 분위기 좋은 곳 "라데아 카페"에서 차한잔하며 칠월칠석날 피서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