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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용봉희라 불리는 잔인한 처형방법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뱀을 떼어내도록 해라.』 군유명은 빙그레 웃어 보이고는 살며시 한 옆으로 몸을 기울이더니 번개와 같이 손으로 그 동반사의 칠촌(七寸)이 있는 곳을 잡았다. 약간 기운을 쓰자 동반사는 어느덧 한 번 떨더니 그의 독이빨을 빼내는 것만 같았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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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인자수지, 혈(穴) 論 - 이체괴형제격(異體怪形諸格) - 7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성으로 특별하게 일으켰으나 정면이 준급하고 포전아래에 평파가 있다. 左畔微高五七寸,彎掬抱穴,合邊窩格。 좌반미고오칠촌,만국포혈,합변와격。 왼쪽 두덩이 오 내지 칠촌으로 미세하게 높아 혈을 둘러싸고 있으니 변와격으로 합격이다. 外來右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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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코밥상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낙도의 삶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다. 아내의 쥐코밥상이라도 받는 날이면 행복한 아침이다. 의성김씨 집성촌 고향에 갔더니 칠촌 당숙 어저씨 내외분이 작고하신 아버님을 그리워하시며 나를 반기시고 쥐코밥상을 차려주시며 환대하시는데 어찌나 감사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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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벌초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댁에서 벌초하러 서울에서 각지역에서 오셨네요. 칠촌 아재들까지 매년모여서 벌초하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정말 우애가 깊은 집안이구나 싶더라구요. 시어머니께서 반찬이며 국이며 준비해주시고 저는 설거지하고 치우기만 해서 너무 죄송했어요. 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