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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없다; 오줄이 없다; 칠칠맞다의 의미 싸가지없다는 말은 남자한테 쓰는 말이다. 반면에 오줄이 없다, 칠칠맞다는 말은 여자한테 쓰이는 말이다. 이 중에서 좋은 뜻의 말은 칠칠맞다 하나뿐이다. 나머지는 나쁜뜻의 말이다. 싸가지가 없다는 뜻은...

버렸잖아!” 라고 꾸중을 하더군요. 꼬마는 들은 척도 안 하고 계속 발장난을 즐겼지만... 오늘은, ‘칠칠맞다’ 이야기 좀 해 볼게요. 본래 ‘칠칠맞다’는 ‘않다’, ‘못하다’ 따위와 함께 쓰여서, ‘칠칠하다’를 속되게 이를 때 씁니다. ‘칠칠하다...

제 남편보다는 낫거든. (→업) 트레머리가 탐스럽고 칠칠하다. (→칠칠하다) 사람이 칠칠치 못해 이 모양이군요. (→칠칠하다) 칠칠맞다 야무지고 반듯한 데가 없다 발음 [--맏따]형태분석 [±칠칠-맞_다] 형용사 (1) [(명)이] ((주로 ‘못하다’, ‘않다...

너는 정말 칠칠치못하게 그게 뭐니?" 이렇게 사용해야 맞는 말이라는 겁니다. 살짝 낯설지만 기억해 두셔야 됩니다. ​ 칠칠맞다 칠칠치못하다 지금까지 어떻게 사용하셨을까요? 지금부터라도 잘 알아두고 바르게 표현해 보면 좋겠습니다. 맞춤법은 시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