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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봐요 제발요

근명3컬렉

잘 안되는 일이 훨씬 많고 힘 받는 일보다 힘 빠지는 일이 많습니다. 밝은 초록색인 줄 알았으나 바로 앞도 확인할 수 없는 칠흑과도 같은 게 삶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그 칠흑에서 가장 밝을 수 있는 존재, 그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개인적으론 순흑도 내가 원하던 정도가 아니었는데 흑철이 모든걸 망침

2강 마게이아 반지 방8 축복 공2 7강 카르마 검 7강 칠흑의 기사 망토 아르펜 방어구 도안

칠흑 어둠이 내릴 때쯤에 김교협 사회생활에 메말라 있던 마음 한구석 단비가 말끔히 씻어주네요 좀 있으면 그치겠지만 뚝 길 터벅터벅 걸어봐야겠습니다 폭염으로 푹푹 찌던 더위를 잠시지만 멀리 떠나보내서 좋긴 한데 지금은 내일이면 또 말썽부리러...

-칠흑(漆黑)/안숭범-​ ​ ​ 병원을 지났다, 누구는 지금도 아파할 것이다, 좀처럼 하지 않는 표정을 생각해 냈다, 반쯤 내려진 제과점 셔터가 주인을 두 동강 냈다, 살아남은 빵들만 냄새로 다녀갔다, 휴대폰이 오른손으로 기어 왔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1621, 칠흑어둠을 밝히는 光明.(해원) / 남 백12/ 1/ 10 하늘의 일월이 사라지니 천지의 빛이란 빛 흔적을 감추더라. 목소리 잦아들어 새어나오지 않고 눈으로 보이던 참상조차 사라진 뒤로 어둠, 칠흑의 어둠에 갇히고 울음마저 새어나지 않는 막막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