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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으로 만든 집] 박현정 선생님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단 침입자의 정체 3. 혼자는 두려워 4. 되돌릴 수 없는 일 5. 유채꽃 축제장에서 6. 끔찍한 오해 7. 빈집 8. 달콤하고 따듯하고 부서지기 쉬운 9. 황토 펜션 난투극 10. 나는 누구의 편인가 11. 떠나 보니 알게 된 것들 12. 나의 집, 우리들의 집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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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하우스 (1947)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연했다. 줄거리는 거대한 부지의 숲 속 깊은 곳에 위치한 버려진 농가와 관련된 비밀을 숨기고 있는 남매가 키운 젊은 여성을 따릅니다. 조지 애그뉴 체임벌린(George Agnew Chamberlain, 1879-1966)의 1945년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각본은 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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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산책자 | 트로이 '보트 피플' 받아들인 유럽..새 문명·새 국가를 낳다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뿐 침입자도 거주자도 떠난 도시. 전쟁은 이런 어리석음으로 가득하다. 트로이 전쟁에서 서로 맞섰던 두 사람은 정말 기이하게도 똑같은 바다 방랑자가 되는 운명에 빠진다. 이들의 운명은 교차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아이네이아스는 오디세우스가 그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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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싸게 빨리 많이 찍었던 B급 영화 대부 로저 코먼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극본 줄거리가 바뀐 것에 격분해 현금을 긁어모아 제작자로 나섰다. 첫 감독 작품은 '늪의 여인들'(Swamp Women,1955)으로 그 뒤 15년 동안 무려 56편의 영화를 연출했다. 당시 영화계에선 공중전화로 통화해서도 코먼 감독과 영화 계약을 맺을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