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침채된 분위기 살려보려 . 2022.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켐핑가면 유료켐핑장은 괸찬지만 노지에서 켐핑할때는 화장실 다녀오면서 텐트 위치를 어두워서 못찾는경우에 유용할거같아서 하나구입 9천 8백량 성탄정도 되었으니 아파트 배란다에 설치를 해보았더니 이거야 완전 나이트 클럽 ㅎㅎㅎ 처음곡은 남편에...
-
이젠 조용히 전원생활 하려고 했는데 팔아야만 하다니' ' '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은 다음에 또지으면되니 용기를 내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이곳 제주도 뿐만 아니라 온나라가 불황으로 부동산 경기가 침채되어 거래도 힘들고 아주 저렴하게 들어간 원부자재갑만 받고 팔아야만 거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남은생 평생 살거라고 꼼꼼이...
-
식사(食史) | '당면 없는 잡채'가 진짜 잡채라고?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완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필체나 표현의 차이에 따라 상하편으로 구분하는데 술이 61종, 식초류 6종, 채소 절임 및 침채류가 15종, 두부와 타락(우유) 1종씩을 포함 총 121종의 조리법이 담겨 있다. 1611년 도문대작 '도문대작'은 의역하면 '흉내 내고...
-
15일은 반값데이~~~가는거야^*^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숨족욕 15일은 반갑데이날~~ 올추석은 앞으로 연휴가 기네요 직장 다니시는분은 억수로 좋은날이지예~~ 한해한해가 경기침채로 우리의 명절이 설레임넘치고 넉넉한 우리고유의 명절이였는데 요즘은 근냥 연휴같이 설레임도없고 그냥 밍밍한 명절이 되어...
-
묵은지, 그 깊은 맛 - 시니어 매일 노정희 기자 2024.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정한다. 김치는 삼국시대 이전에는 ‘저(菹)’라고 표기하다가 어느 때부터인가 ‘지(漬)’로 바뀌었다. 한자로는 ‘침채(沈菜)’라고 썼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침채→ 딤채→ 김채→ 김치라는 이름으로 정착하였다. 학자들은 김치에 아직도 밝혀지지...
-
2 2024.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염구기거, 명년, 공자자진천우채. 채소공장여오, 오소지야. 전소공기기신천주래, 후장왕, 대부구부천, 공손편사살소공. 초침채. 추, 제경공졸. [解釋] 冉求가 떠난 후, 이듬해 공자는 陳에서 蔡로 옮겼다. 蔡昭公이 吳로 가려 하는데, 吳가 소공을 불렀다...
-
유명한 "이순신 장군 밥상"의 결말.jpg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게장, 벌떡게장 등 정3품, 전라좌도 수군 절도사로서 평시 먹은 음식(임진왜란 발발 전) 쌀밥, 홍합미역국, 봉총찜, 산갓침채, 청어국, 볼락어젓, 방풍나물, 다시마좌반, 청어젓, 무염침채 등 정3품, 전라좌도 수군 절도사로서 평시 훈련 중 먹은 음식...
-
한국 귀신이 가장 싫어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2024.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신은 음습한 습기를 좋아해 머리를 가지고 장난을 친다) ㆍ조화나 마른 꽃을 걸어둔다 (죽은 사람에게 주는 꽃으로 집안 분위기가 침채되고 어두운 분위기가 감돈다) ㆍ중고 물건을 자주 들여 눃는다 (쓰던 사람의 혼이 들어 있다 죽은이의 것일수도...
-
장길리 바다 2024.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찬 자갈바닥에 뿌리 박고서 살아갈 너 해조는 왜 예 왔느냐? 돌 위에 누워 죽을 날 기다리니 세파 극심함이 목숨마저 우습구나. 포말 하얗게 노리쇠 뒤엎는데 낚시찌 무는 이 하나 없다. 지친 어부는 늙은 집처럼 쓰러지고 남푸른 지평은 남일 보듯 침채...
-
그리운 걸 어떡해 6 2024.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운 걸 오늘은 딸이 떠난지 203일 되는 날 매년 휴가 땐 막내가 있었는데 이번 여름엔 식구 하나가 빠졌다. 분위기가 침채되어 나부터 시작해 온 식구가 우울하게 보내고 있어서 아무래도 어미가 나서야겠다는 생각에 휴가를 떠나기로 했다. 힐링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