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영 찝찝해서... 솔솔 뿌리는 파우더가 더 맞더라구요. 금새 벌개지고 잘 짓무르는 딸래미 엉덩이엔 조리원때부터 쓰던 카네스텐 파우더가 잘 들데요. 알고보니 피부진균을 잡는 의약품이래요. 어쩐지 약국에서 팔더라구요. 날도 덥고 기저귀 갈며 땀...

워커힐.. 우리 아덜 요즘..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가..엉덩이 발진이 뽀록뽀록 올라오고.. 땀띠가..톡톡오르는것이... 카네스텐 파우더 가방에 넣고 다닐때가 됐나부당.. 목욕할때만 잠깐 발라줬었는데.. 요몇일 너무 더워서 그런가..발진이랑 땀띠가 심해...

애기가 기저귀 발진이 생겨 샀는데요... 카네스텐 파우더 샀는데, 파우더가 분홍색이라 들었는데, 파우더 색 흰색이던데요... 파우더 통이 분홍색이라는 거였나요? 근데, 너무 옛날 디자인이예요....꼭 오래된듯한...음... 근데, 우리 애기 이유식 한지...

우리딸은 워낙 살이 없어서 여름에도 파우더 바르지 않아도 괜찮길래... 기저귀 발진났을때만 카네스텐 파우더사서 자주 뿌려줬거든요.. 혹시 이건 없는지...이런건 식약청에 글을 올려야 하나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