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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사의 굴욕, 서천 눈 내리는 날 2024.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이 언급하셨다. "마리 앙투와네트를 단두대에 올린 프랑스 대혁명(1789년)이 일어나기 약 7백 년 전(1077년)에 ‘카노사의 굴욕’이라는 역사적 사건이 벌어졌다. 신성로마제국의 황제(하인리히 4세)가 자신을 파문한 교황(그레고리우스 7세)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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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교황에 무릎꿇은 한동훈 황제 이거 설마 카노사의 굴욕 가는건가요 202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윤교황님에 무릎꿇은 한동훈 황제. 카놋사의 굴욕각으로 가는건가요. 아따매 거 90도 칼각이기도 하네요. 그런데 각하가 뉘우친 반역 혐의자를 용서해 주실려나는 모르겠음. 근데 참 카놋사 굴욕의 최종 결착은 황제가 교황 죽빵을 후려갈기는거로 끝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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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사 굴욕 2011.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카노사 굴욕 1077년 1월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하인리히 4세는 알프스를 넘어 북(北)이탈리아 카노사 성(城)에 당도한다. 얼마 전 자신을 파문(破門)한 교황 그레고리오 7세에게 용서를 빌기 위해서다. 하지만 성문이 열리지 않아 황제는 맨발에 내복 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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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사의 굴욕 2015.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카노사의 굴욕 카노사(카노사르)의 굴욕 혹은 카노사 사건 (독일어: Gang nach Canossar; 이탈리아어: l'umiliazione di Canossar)은 1077년 1월 28일, 신성로마제국의 하인리히 4세가 자신을 파문한 교황 그레고리오 7세를 만나기 위해 이탈리아 북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