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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마당에 나가보고 조롱조롱 귀여워서 베란다로 델고 왔어요 보통 꽃대가 길기도 하는데 삽목이에게서 꽃이 달리다보니 꽃대가 짧아 더 단정하고 귀엽네요 카랑코에테사나 카랑코에등은 묵은둥이는 버리고 윗가지만 잘라 새로 삽목해 키우게 되네요

지난 몇달동안 그 화사한모습에 늘 사랑을 받는 아이들중 하나였지요. 약 3개월정도 지나니 조금씩 꽃잎이 시들어 가길래 오늘은 꽃대를 싹둑 잘랐드랬죠. 화병에 물을 담아 집안에서 더 볼까나...하구요. 그러다가 작은 화분에 심어봤습니다. 혹시나 뿌리...

까페에서 좋은님들 만나 나눔도 교환도 항상 많은 도움만 받고 하다가, 허접하지만 용기내어 나눔해봅니다. 카랑코에 꽃대 잘라 삽목한 거라 키가 많이 작고 여립니다. 길이가 10-15센티 정도 되구요. 색상은 다양합니다. 진분홍, 하양, 노랑, 연분홍 등...

카랑코에 꽃대를 모조리 잘랐습니다. 저 꽃대를 잘라야 마디마디 새 가지들이 나오는군요...^(*

한참 이쁘게 피던 카랑코에 꽃이 다 시들었어요 그런데 저번에 어떤 분이 카랑코에는 꽃대 자르면 다시 꽃대 나와서 꽃이 핀다고 그랬던거 같은데 제가 제대로 기억하는 것이 맞나요? 꽃대를 어떻게 잘라야 다시 이쁜 꽃이 만발할 수 있을지 가르쳐 주세요~~

사온 그대로 키워도 기본 2~3개월 동안 꽃이 피고요 다른 꽃들에 비하면 가성비 진짜 좋죠. 그래서 카랑코에를 계속 키우게 돼요 월차가 오래되니 꽃대가 단단해요 식물은 한 번 돌보고 자유를 줘야 잘 살아요. 예쁘다고 자꾸 밥 주고 물 주고 그럼 과식...

삽목과 잎꽂이로키운아이들 꽃을안피워 애태우다 단일처리 해야함을 뒤늦게알고 거의 7주정도 애쓴보람을 느끼며 저자신과 빼곡히모여든 꽃대들에게 칭찬을 마구 퍼붇습니다 곧 이쁜꽃으로 만날생각에 제눈이 바쁘네요 정말 자랑하고싶은 아이들입니다ㅎㅎ

흰색, 분홍색, 주황색 등 많은 색이 있다. 꽃은 줄기 맨위의 꽃대가 자라서 우산모양으로 모여 달린다. 키는 30∼50cm 정도이고...잎은 넓은 타원 모양으로 연한 녹색이다. 겹꽃으로 피는 '겹칼랑코에' = '칼란디바'가 있다. 실내월동(영상 5도)이 가능한...

오늘의 마지막- 어제 찍은 사진인뒈 ㅎㅎㅎ 타래님이 교환해 주신 카랑코에가...꽃을 막 피우더라고요` ㅎㅎㅎ 전 너무 작은것을...엄마가 좋아라 하셔서~ㅎㅎㅎ 로사 꽃대올립니다~ 올핸 많은 다육이들이 꽃대 올리네요~ 작년엔...그렇게 사들여두 -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