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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2008년 토요일 을지로역입구 낮 12시 날씨가 꾸물꾸물해서 불안한... 우산을 들고 걸어다니는 사람들... 예정과는 달리 병원으로...컨디션때문에... 이사때문에... 못 오시는 분 속출.....ㅜㅜ 항상 먼저와서 기다리시는 개근상 유력후보 bbsjy님...

디엠(Carpe diem)' <오늘을 즐겨라> 최선을 다하라 메멘토 비타(Memento vita 삶을 기억하라). 혼을 다하여 열과 성을 다하고, 진심과 정성을 다해 최선을 다하라 아모르파티(AmorFati) 네 운명을 사랑하라. 메멘토 모리!(Memento mori),‘죽음을 기억하라...

으로, ‘카르페 디엠의 사람’으로 살게 하십니다. 참으로 자주 인용해도 늘 새로운, 이 모두를 요약한 제 좌우명 고백 기도시 마지막 연을 나눔으로 강론을 마칩니다. 하루하루 살았습니다. 하루하루 날마다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

비로 오늘의 옷을 적시지 말고, 내일의 비를 위해 오늘의 우산을 펴지도 말아라. - 김대규의 《사랑과 인생의 아포리즘 999》 중...너무 걱정하지 말고 좀 낙천적으로 살라는 뜻일 것입니다. 지금에 충실한 삶... 답은 여기에 있습니다. 카르페디엠!!~~

활동할께요. 앞으로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시구요. 이제 장마라니 우산 꼭 갖고 다니시길.. ^^ 그럼 안녕히계세요~~~ 영화에서 나온 카르페 디엠이란 말이 생각나는군요. 영화 보신 분은 무슨 뜻인지 다들 아시겠죠? 여러분도 카르페 디엠!!!!

사진출처 우산홈 요 몇일 내렸던 늦가을비에 가을단풍은 거의 다 지고 아직 가지에 남아있는 잎들도 그 고은 색이 점점 바래져가고 있네요 그치만 아파트주차장에 서있는 차위로 쌓여있는 노란 은행잎들도 여전히 이쁘고 학교가는 길에 굴러다니는 빨간...

듣고 우산을 챙기고 집을 나서 10시 20분에 구파발에 도착하니 호일 영태형이 나와 있었다 뒤이어 권보 동광 근통 성렬형이 나타나고 뒤이어 승현 박신형이 차례로 나타나 오늘도 9명이 산행을 하게 되었다 오늘은 산성입구에서 내려 계곡길를 타고 중성문...

소리와 우산에 눈이 떨어지는 뚣 뚣하는 소리와 지팡이가 길에 부딧쳐 내는 타닥 타닥하는 소리가 합쳐 하나의 교향곡을 이루는데 우리는 누구 하나 말이 없이 이 교향곡을 들어면서 눈길을 조심해 밟으며 둘레길을 걸었다 멋진 눈온 풍경을 사진에...

모양입니다. 우산을 쓰고 한참을 걷다가 그에게 큰 깨우침을 준 장면을 목격합니다. 개울이 빗물로 불어나 물살이 거셌는데 개구리 한 마리가 급류에 떠내려가지 않으려고 수양버들로 필사적으로 뛰어오르고 있었습니다. 뛰어올랐다가 도로 떨어지고,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