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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메식당* 카/모메 식당...2년전 쯤인가요...우연히 보게된 영화.. 잔잔하고 서정적이며..덧칠없는 소소함이 오히려 감동이었던 줄거리.. 모/두의 삶의 지표나 꿈은 달라도.. 메/아리처럼 되돌려 받는 인생의 희노애락이 때론 짐이되어 버거운 눈물...

상영작인 데 넘 늦게 보게 되었어요, 우연히 ^^) "카메모식당"을 추천 드려봅니다. 요즘 양념이 듬북 들은 맛 있는 영화가 무수히 많은 가운데 아름다운 여주공, 멋진 남주인공, 화려한 줄거리...는 없지만 참 담백하게 보는 이를 감동 받게 하는 영화...

카모메 식당 [신요셉의 영화이야기] 줄거리 “이곳에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아요.”헬싱키의 길모퉁이에 새로 생긴 카모메 식당. 이곳은 야무진 일본인 여성 사치에(고바야시사토미)가 경영하는 조그만 일식당이다. 주먹밥을 대표 메뉴로 내놓고...

자르코 니에미 (토미 힐투넨 역) <줄거리> “이곳에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아요.” 헬싱키의 길모퉁이에 새로 생긴 카모메 식당. 이곳은 야무진 일본인 여성 사치에(고바야시사토미)가 경영하는 조그만 일식당이다. 주먹밥을 대표 메뉴로 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