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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님은 구질구질 하게 오시고 윗집 아즈매가 카모메 식당 책 을 읽으라고 가져 왔습니다. 책은 우찌 되었던지 읽기 싫고... 영화로 보기로 했습니다. 카모메는 일본어 갈매기 스포는 안 하겠습니다. 음식영화 요리는 별로 안 나오지만 저는 재미있게...

서점에서 책들을 둘러보고 카페 알토에서 점심으로 먹은 치즈케잌과 카푸치노는 그 불길함을 충분히 사라지게 만들었다. 다음 찾아간 곳 하카니에미 시장까지는 해안선을 따라 꽤 걸었지만 힘들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고 산책하는 기분이었다. 아마도...

둘 째 웬만한 직장이면 정년 퇴직 할 때까지 보장 받는 것. 셋째 책을 많이 읽는 민족이라는 점이다. 우리 나라의 만화 책 중에...많아서 나는 일본 영화를 많이 볼 생각을 하게 됐다. 영화'카모네식당'은 세 명의 일본 여성들이 여행지인 필란드 헬싱키...

오늘은 일본 소설로도 유명한 무레 요코의 카모메 식당과 동명의 라면집에 다녀왔습니다. 다른 라면집도 많이 있었지만 단지 소설책과 같은 이름의 식당이라 호기심에 다녀왔습니다. 이치란 라멘은 그럭저럭 입에 맛았는데 이건 어떤 맛일까? 한 번 기대...

2009/08/29 00:52 카모메식당(かもめ食堂: Kamome Diner, 2006) 그리고 일본영화 2009/08/29 00:52 in 이 책, 이 영화, 이 음악 내 일상을 영화로 만들면 얼마나 지루할까? 드라마를 보면서 "유치해ㅡ 현실적이지 않아ㅡ 말도 안돼ㅡ"라고 투덜투덜 불평을...

그들이 카모메식당과 커뮤니티과정들이 마음 에 든다 영화속에서 본 핀란드인들의 여유롭고 푸른나무들이 많아서이처럼 여유롭고 행복하게 보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핀란들의 작은 항구도시 작은마을에서 풍기는 짜릇한 정서 북유럽의 이국적인풍경...

누구나 사연이 있겠죠. 그래서 사람들은 보통 이렇게 얘기하곤 합니다. "내가 살아 온 얘기를 쓰면 소설책 10권이야." 뭐 이렇게요. 그래서, 카모메 식당을 찾는 손님들도 전부 자신들만의 사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사연도 영화는 확실히...

많이 남아요 바쁜 일상, 짜증나는 여름날씨.... "카메모식당"을 감상하시며 천천히 한 걸음 뒤에서 걸을 수 있는 여유와 편안함...바램으로 추천드립니다. 포스터를 찾을 수가 없어, 책 표지를 인터넷에서 다운받아올렸어요 ^^; 처음 식당 오픈 후 한가해...

무슨 책이든 찾으면 튀어나올 듯한 마술사의 거대한 서재 같은 곳이다. 특히 북유럽의 신비한 기운은 유난히 큰 섹션을 차지하고 있는 그림 동화책들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이들의 첫 만남, 미도리가 읽고 있던 동화책은 바로 핀란드의 대표적인 동화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