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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죽음을 경험한다. 그는 말라가에서 태어났지만 그가 미술을 공부한 곳은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 그 시절 카를로스 카사헤마스란 친구와 단짝이 되어 늘 붙어 다녔다. 그는 시인이자 화가 지망생이기도. 이 둘은 의기투합해서 세잔, 마네, 모네...

형제, 친구를 상징하며, 천곡은 눈물, 백호는 혈광사, 병부는 병듦을 상징한다. ▶20세 신축년에 천기大忌에서 친한 친구 카사헤마스의 자살로 충격을 받은 피카소는 우울한 작품을 그리며 청색시대라는 작품 시간을 보내게 된다. 카사헤마스의 사랑을...

계급에 속하는 사람들의 생활 참상과 고독감이 두드러졌다. 또한 파리에서 동고동락하면서 지낸 절친한 친구였던 카를로스 카사헤마스가 비극적인 자살을 함으로써 그의 충격은 더했다. 말경에는 피카소의 서명에서 Ruiz를 완전히 빼버렸다. 바르셀로나...

피카소에게 영향을 준 도시다. 또한 라몬 카사스(Ramon Casas), 산티아고 루시뇰(Santiago Rusiñol), 카를로스 카사헤마스(Carles Casagemas) 등 자신의 예술에 족적을 남긴 뛰어난 현대 예술가들과 사교 활동을 펼친 곳이다. ​피카소는 14세였던 1895년...

나이 19세였다. 그가 파리 생활 초기의 그림을 푸른색으로 선택한 이유로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 < 첫째> 우선 친구 카사헤마스의 돌연한 자살이 준 ‘죽음’의 충격이다. 파랑은 3원색 중 ‘죽음’을 표현하기에 가장 좋은 색이다. <둘째> 파리에서의...

그림을 간직하고 있었다. 화가의 어머니 (1895) 청색시대(1901-1904년) "내가 푸른색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은 죽은 카사헤마스를 생각하면서부터입니다." 가시적 리얼리티에 대한 관찰보다 정신적 가치를 더 중요시한 시대.(정신적인 회화) 피카소...

자신감입니다^^ 뭐 인정해야죠. ​ ​ ​20세 전에 이미 고전미술에 달통한 피카소는 1900년 파리로 옵니다. 다음해 동행한 친구 카사헤마스가 실연의 아픔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하자, 이 충격적인 사건은 '청색 시기(1901년부터 1904년 중반까지)'의 작품들을...

턱수염이 난 남자였다. 남자의 경우, 원래는 피카소 자신의 자화상으로 그려졌지만 나중에는 그의 친구인 카사헤마스의 얼굴로 변했다. 카사헤마스는 피카소의 동료화가로 애인 제르맹의 변심때문에 자살한 사람이다. 남자에 기대있는 왼쪽의 여인이...

작품 절반 이상이 팔려나갔고, 스무 살의 피카소는 유명세를 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1901년, 피카소의 가장 친한 친구였던 ‘카사헤마스’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그때부터 피카소는 자신의 그림에 친구의 모습을 그려 넣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