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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제(?)의 카스 레드.. 전 평소 맥주 애호가 라고 할정도로..소주보다는 시원한 맥주를 즐겨 먹습니다.. 가끔 통닭이나 족발등의 안주가 서비스 되면..집에서 먹어도 피쳐 하나정도는 먹는데.. 어제 눈에 뛰는 맥주..카스레드 1.6리터 피쳐..음...

멸치인 내가 카스 라이트를 일부러 먹을 필요가 없어서..먹안쳐먹어 봐서 모르겠음. <4>카스 레드 일반 맥주는 5도가 안되는데(4.5) 이 맥주는 7(6.9)도에 육박하는 맥주로 "야 시발 내가 피쳐하나 먹어도 안취하는 새낀데 반병먹고 알딸딸함 "이거 1리터...

그런거 없다.. 술취하면 똑같다............ 근데 카스가 더 맛있다.. 쩝... 스타우트는 이건뭐..... 사이다집어넣나 ㅡ.ㅡ,;;;; 맥주 추천좀 /....쩝....

조금 쓰긴 함. 여태까지 먹어본 맥주.. 국내 맥주 하이네켄 아사히 싱하 이제 버드와이저도 먹고 싶은데... 시중에 파는거 오리지널 버드와이저 아니져??

분들과 어깨동무도 하고.. 얼싸안기도 하고.. 그러다 맥주잔을 부딪치고 오빠가 아주 멋지게 벌컥벌컥 들이키자.. 천장에 달려...쏟아지고.. 거의 축제 분위기 처럼 마무리 되는 카스레드 CF~~~ 오빠! 정말 멋있으셔요~ 그리고.. 계속 그 차가운 물 셰례를...

무기력..... 운전대를 잡고... 엑셀을 밟아 집으로 돌아오면... 어떻게 운전하고 왔는지 기억이 나질않는다..... 그저 맥주한잔이 간절히 생각날뿐..... 편의점을 들러... 검은봉지에 맥주를 담아... 집으로 들어선다.... 어머니는... 주방에서 전을...

드셔보셨나요? 신제품이라 오늘 함 사서 지금 마시고 있는데요, 고알콜이라 적혀있는걸 모르고 .. 맛도 좀 쓰고 좀 독하네요...

개인적으로 맥주중 좋습니다 적은 양으로 빨리취한다의 컨셉트가 맘에 들죠 왠지 소주 먹긴 불편하고 맥주먹긴 배부른날은 레드가 좋은것 같아요 참고로 1.6리터짜리 혼자서 마시고있심다 ㅡㅡ 잠이안와서 간만에 1시쯤에 자볼까하고 하는데 ㅡㅡ 안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