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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215/0000955889?cds=news_edit 카스·테라 제쳤다…판매 22배 뛴 편의점 밀맥주 [한국경제TV 박승완 기자] 곰표 밀맥주가 카스 등 전통의 시장 강자를 꺾고 맥주 매출 1위에 오르며 편의점 맥주의 새 역사를 썼다. CU는 지난달 29일 300만 캔을...

하이트와 카스라는 국내 맥주도 그렇지만 편의점의 4캔에 1만원 행사로 해외 맥주 소비에 대한 심리적 장벽이 낮아진 이후 선택을 보더라도 이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처음엔 이웃나라여서 익숙한 브랜드에 스타일도 유사한 일본 맥주가 인기를 끌었다...

걸 고르면 대략적으로 맛이 비슷하기에 성공확률이 올라가! 예시를 좀 들어보자면 라거 - 하이네켄, 칭따오, 아사히, 카스 등 밀맥주 - 파울러너, 호가든 등 IPA - 밸러스트포인트, Goose IPA 등 흑맥주 - 기네스, 아사히 블랙 등 나머지 편의점에 뭐가 더...

섞어 밀맥주를 만들어 봤습니다. 밀맥아 뿌리 제거가 덜 되선지 쓴맛이 강했는데 냉장고에 2주이상 가둬놨더니 조금 부드러워지더군요. 맛 없으면 저온숙성을 오래하면 맛이 향상되는 듯 합니다. 병 옆의 술찌깨미들은 미용관련 실험용으로 보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