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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린데일에 사는 열한 살 소년이 마을을 통과하는 철로 옆에 이틀 동안 가슴 먹먹한 내용이 적힌 판을 들고 서 있었다. 카이든 엘리는 “제발 우리 엄마를 안장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고 호소했다. 그의 애원에 하늘도 감응했는지 7100 달러를 목표로...

외치던게 생각나네요 ㅎㅅㅎ 본인도 진짜 용사가 되고싶었지만 임무완수를 위해 본인을 희생하는 모습을 보고 예전 용사시절 카이든의 순수하고 올곧은 성품을 엿볼 수 있었고 이후 흑화한 카이든과 대비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많은 의미를 담고있는 매력...

황제릉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카이딘, 바이든 자꾸 헷갈리네요. 카이딘 황제가 묻혀있는 곳, 바로 계성 전입니다. 카이든 황제는 이 능을 짓기 위해 농민세를 30% 인상하여 농민들의 원성이 대단했습니다. 무려 11년에 걸쳐 만들어진 카이딘 황제릉...

관의 깊이가 18미터나 되니 감히 도굴은 꿈도 못 꿉니다. 도굴하면 대박일 듯...ㅎㅎㅎ 얼마나 화려한 것들이 묻혀 있을까요? 카이든 황제의 좌측 방의 모습입니다. 다소, 휑한 느낌인데 많은 것들이 도난당하고 사라진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도자기...

나이였을 때 너처럼 되었으면 좋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단다. 정말 기쁘구나. 너의 첫 올스타 경기 출전을 축하한다. 첫째 카이든: 안녕 아빠, 이거 정말 신난다. 엄마: 안녕 줄리어스, 엄마다. 아내: 안녕 자기, 켄드라야. 둘째 제이스: 대디! 켄드라: 애...

지난 주말(20일) 카이든과 함께 시간보내고 왔어요~ 낮잠 자다가 깨어나니 모르는 사람이 옆에... 심지어 카메라를 들고 찰칵찰칵 사진찍으니 쳐다보는 카이든 엄마가 힘내서 사진찍자며 우유를 줬는데 우유 마시는것도.. 다마셨다고 엄마가 우유병...

싫어, 난 '카일로'가 마음에 든단 말이야" "레드 드래곤의 대표인 제가 정하죠. 제의견과 '크레일','카일로' 라는 이름을 합쳐 '카이든'이라고 하는것이 좋겠군요.." "전 찬성입니다." "저도 찬성!!" "엄마, 나 엄마 레어에서 마법도 배우고 책도 읽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