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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서 시기, 불안감, 자만이 끓어오르는 마그누스 그와 동시에 로마의 보니파(극보수파)의 지지를 업은 ‘폼페이우스 마그누스’는 카이사르가 자기몸처럼 부리는 그의 군단들과 브리타니아, 갈리아에서 펼쳐지는 범접할 수 없는 군사적 위업을 보며...

카이사르 ​ 암살로 한 나라의 정치체제가 바뀐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고대 로마의 정치가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죽음이에요. 카이사르는 폼페이우스, 크라수스와 손잡고 삼두(三頭)정치로 국가를 통치했어요. 또 카이사르는 갈리아 지역 총독으로 부임해 약...

카이사르의 후임자가 에노발부스로 결정되었다는 사실도 전했다. 그런데 공식사절에 카이사르의 친척인 루키우스 카이사르를 포함시킨 것은 폼페이우스가 카이사르에게 보내는 사신을 루키우스에게 맡겼기 때문이다. 그 편지에는 요약하면 다음과 같은...

함무라비 왕 |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진짜 의미 람세스 2세 | 여권을 갖고 파리행 비행기를 탄 파라오 다리우스 1세 | 절벽에 새겨진 후계자 싸움의 의혹 알렉산드로스 대왕 | 영웅박명, 천하를 얻었지만 32세에 요절하다 진시황제 | 천하를 다스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