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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싫어하는 자들이 아니다. 다만 천국에서 마실 포도주를 원하는 자들이다. ​ 우리는 바보가 아니다. 다만 거룩한 신부가 되기 위해 잠시 바보처럼 보이는 길을 선택한 자들이다. <옮긴글> [출처] 카타콤의 순교자 중에서 (은혜성서교회) | 작성자 사무엘

순교를 당했던 것이다. 카타콤에 들어간 이유도 모여서 예배하기 위해서였다. 얼굴을 맞대고 모이기 위해서 카타콤에 들어간 것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얼굴을 맞대고 모여서 예배드리는 것을 중요시했다. 그것만 아니었으면 그처럼 박해나 순교를 당하지...

입당감사예배를 축하 드리며 시 한 편 올립니다 하나님의 기쁨, 푸른초장교회여! 김일연목사, 시인 넓고 쉬운 길 영광의 길 내려놓고 예순둘에 광야 돌밭길 주님과 걸어온 좁은 길 6년 지하 카타콤 같은 세월 벗고 좋아요 조와! 조와로 218 모슬포제일교회...

6. 카타콤의 교회 카타콤이 로마를 중심으로 하여 지중해 여러 도시에서 발견된 것은 비교적 최근인 19세기의 일이다. 이일은 교회사의 한 새로운 장을 열도록 만들었다. 카타콤의 발견은 마치 폼페이나 니느웨 또는 바벨론의 발굴처럼 신비감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