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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들 인터뷰한 게 올라왔는데 뭔가 따숩 + 유용해서 가져와봄 몰랐는데 소방청에서 재외국민이나 선박 선원분들을 위해 카톡으로 24시간 상담해주시고 있다고 함 오.... 곧 휴가 시즌이니까 해외 나가서 갑자기 아프거나 다쳤을 때 대비해서 알아두면 좋을...

혹시 ㅇㅇ냐면서 모르는사람한테 카톡오면 친추함?? 내가 다른사람한테 착각하고 그랬는데 이사람 나친추했네 뭐지;; 누군지볼려고 친추했는가

카톡으로 알린다. 그래서 단체 카톡방이 개설되어 운영진은 물론 친구들도 많은 정보를 공유해 왔다. 언제부터 인가 카톡은 모르는 사람이 없고, 유튜브라는게 홍수처럼 인터넷 매체를 장악했다. 좋은 정보도 있지만 허접하고 호기심을 유발하는 거짓 정보...

내 전회번호 가지고 있다는거잖아 존니 찝찝

않고 , 카톡프로필도 사생활 노출을 하는 성격도 아닙니다. 다만 지인들에게 여행중에 연락이 오면 여행중이라며 좋다며 시시콜콜 일상적인대화만 나눴을 뿐이고 대부분이 동성친구들 연락이었습니다. 원한을 살만한 행동을 한것도 없어서 괜히 지인들을...

이렇게 모르는 사람에 전번도 없는 분이 갑자기 카톡이 오는데요. 그리고 저는 카톡네임이 제 이름 끝글자를 여러번 써놨는데..제이름 정자를 부르는데.. 피싱이겠죠

친추걸어서 걍 받앗거든? 근데 한번도 만난적없었던사람인데…나랑 겜했다가 잘해서 같이하고싶어서 친추를 한건데 자기가 언제들어올지모르니가 카톡 교환하자고 ㅈㄴ자꾸 그러길래 친삭했단 말임..? 근데 그사람 계정이 ㅈㄴ여러개인데 계속 영어닉으로...

원래 호기심이 많아서 무슨 일인지 물어보고 싶었지만 기억도 안나는 분이고 빌려주지도 않을거라 그런거 까지 물어보긴 좀 그래서 그냥 좋게 말하고 끝냈어 조언해준 잉친이들아 고마워! 따봉 잉친이들이 최고야! -완-

원래 카톡에 있던 사람인데 모르는 사람이에요. 어제 카톡을 둘러보다가 제 이름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사진을 봐도 모르겠구요. 웬지 찜찜해서 카드를 뽑아봤어요. 교주카르마도 있고 빨간모자가 약간의 사심도 있어보이고 과거와도 관련있고...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