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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졌어요. 환절기 건강 관리 잘하시고 따뜻한 가을 보내세요" ​ 4. "가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남은 가을 멋지게 보내시고 마음까지 따뜻한 11월 되세요" ​ 5. "깊어가는 가을처럼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랄게요. 편안하고...

화요일의 아침 💜 6~70대 사춘기 ​ 우리 6~70대는 가을이고 낙엽이라더니.. 그 옛날 부모님 때와는 많이 다르다. 건강도 청장년 못지않고 생활에 무게에도 벗어나 이제사 자유롭고, 나 자신을 찾을 수 있는 나이가 아닌가? 나는 아직 바람이 되고 싶다. 조용...

어르신이 문자.카톡을 너무 잘 하신다 한문을 열정적으로 공부하시고 숙제 해 오신거 한 장마다 빨간 주묵으로 또박또박 피드백과 잊으시지 않도록 글자 옆에 주해를 붙여 드렸다. 그 분 뿐이 아니라 7080의 노인복지관 분들에게 또는 개인레슨 받으시는...

유방암으로 죽음의 문턱을 갔다 온 지인이...하는 말 아침에 자기를 기억하고 카톡을 보내 주는 이가 있어 살았다네요 날 기억해...혼자보다 관계를 맺고 살 때 생기가 돋나 봅니다 오늘도 문자를 받고 보내고... 나로 인해 너로 인해 생기있는 하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