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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내 고향 얘기-각중에 받은 선물 2024.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는 노래가, 유호 작사 김광수 작곡에 송민도가 부른 ‘여옥의 노래’라는 노래다. 십 수 년 전으로 거슬러, 생전 처음으로 서울에서 내 고향 문경까지 반 천리길을, 하루에 100여리씩을 걸어 닷새 만에 문경시청에 들어서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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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샘별곡 Ⅱ-54]아름다운 사람(9)-카톡할아버지 김대용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명한 술 한 병을 안겨주셨다. 대접을 톡톡히 받은 것이다. 아름다운 사람의 아름다운 선물. 흐흐. 그 이후 한번도 만닌 뵈거나 전화한 적도 없다. 허나 카톡으로 십 수년째 주고받은 글들이 그 얼마이던가. 책으로 치면 10권도 넘을 듯하다. 그분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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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자- 음악과 함께 아침을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핸드폰 카톡을 타고 전해 온다. 하루의 시작을 아름다운 가곡과 함께 하면 기분이 상쾌하고 몸에 날개가 돋는 것만 같다. 음악을 보내주시는 분은 수필작가대화의 만남에서 인연이 되어 내게 몇 년 째 가곡을 보내주신다. 음악 감상은 비가 오는 날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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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음악방송 송년모임 안내★[노래자랑 선물] 2018.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족님들과 음악으로 재능기부 해주시는 CJ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뜻한 마음들 그냥 흘려보내기엔 너무 아쉽기에 음방 CJ님들과 음방 가족님들의 만남의 자리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1년동안 새로운 음방 가족님들도 많이 오시고 보다 성숙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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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선물 2023.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홈페이지와 카톡방에 올려 축하해 주는 일. 이런 일들을 책을 선물해 준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기본 예의로 여겨 계속 실천해 갈 것이다. 내 눈이 보이지 않게 되어 더 이상 책을 읽을 수 없게 되거나, 책 읽을 맑을 정신이 희박해져서 서평을 쓸 수 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