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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와 의대ㅡ임상훈 글 2024.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때 카투사가 어떤 보직인지도 몰랐다. '편한 군대'라는 이야길 듣고 지원서를 따라 냈다. 2. 당시 카투사는 중앙 선발과 훈련소 추첨으로 뽑았다. 시험 봐서 합격한 사람이 절반, 훈련소에서 추첨으로 뽑은 사람 절반. 국군 입장에서는 소위 '좋은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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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 그리고 기도 2023.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바를 하면서 카투사를 가기위한 토익 시험을 계속 미루고 있었고, 혹시나 싶어 토익시험일정을 알아보니 아뿔싸! 단 한번의 기회밖에 없음에 깜놀하며 에어컨 밑이라 추위에 떨며, 시험을 치렀다는데...처음 시험이었고 마지막 시험이라 카투사 접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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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 잉친이들과 그냥 심심한 사람들을 위해 쓰는 카투사 설명회 [잉친이라면 꼭 카투사에 가야되는 이유]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낮방이 아닌 이상 생방을 모두 챙겨볼 수 있음. 실제로 저는 잉 방송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는 전부 다 챙겨봤답니다. 카투사에 가는 방법 토익 780점 이상(다른 영어시험도 기준이 있음) 지원가능 (평균 경쟁률 8 : 1 정도?) 전부 랜덤이고 점수가 높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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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의 활용 2024.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런 마음가짐으로 버티다가 정작 대학가면 보통 한학기는 방황하잖아 길면 일년 넘게도.. 듣자하니 잉성이는 반수도 하고 카츄샤시험도 보고 수업도 거의 안빠지고 동아리활동도 참 열심히 한거 같은데, 거기다 연습생도 시작했으니 완전히 모든걸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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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을 돌아보며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업하고는 맞지않다고 생각했다 첫사랑이랑 헤어지고 타격을 받아 대구에 와서 말단 공무원도 하다가 그만두고 군대는 카투사 시험쳐서 합격했으나 벽돌격파못해서 한국군 공병으로 제대했다...... 서른살에 국민연금 들어가서 대인관계를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