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나이가 먹어서그런가~ 최근들어서 급~(원래는 관심 제로였음!) 작은 화분이 이뻐보이고 자꾸 눈에들어오는데요.. 카페그레코 화분이나 꽃이나 소소한 장식들 푹 빠져서 구경하고 철컥철컥 사진사진~~~ 뭔가 이뻐요~~~ 딱 줄이 맞는게 아닌데도 지져분해...

우리 딸들 이쁘네 하고 방울방울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오백원" 하며 손을 내밀지도 얘들아, 아빠 피곤하신가 본데 우리 카페에서 좀 쉬자. 네, 좋지요. 근처엔 작가 괴테가 자주 찾던 아주 오래된 카페가 있다고 우릴 데려간다. '안티코 카페 그레꼬...

카페나 다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었지만 커피가 중심이 아니었다. 분위기, 음식이 핵심이었다. 그렇다면 이런 카페의 커피는 어떨까? 그레코의 커피는 훌륭했다. 고소한 맛이 일품인 스페샬티 게열이었지만 부드러웠고 바디감과 뒷맛까지 탁월했다. 카사에...

카페 그레코 Caffe Greco 3.61 | 9명 참여 많은 예술가들에게 사랑받아온 오랜 전통의 카페 오픈시간:일·월 : 오전 10시30분~오후 7시, 화~토 : 오전 9시~오후 7시30분 휴무일:8월 중 10일간 (유동적) 가는방법:메트로 A선 Spagna역 주소:Via Condotti 84...

더 거리‘는 세계의 명품 브랜드 샵이 가득, ’빠르크 레오나르도‘ 명품 아울렛, 우리를 매료시키고 눈을 즐겁게 한다. 카페 ’ 그레코”는 원래부터 수 많은 예술가들이 쉬어 가던 곳으로 발자크, 키츠, 셀리, 바그너등이 즐겨 찾던 곳이었다. 아직도...

ㅋ ▲ 로마 : 그레코 입구에요. Since 1760. ▲ 로마 : 앉아서 마실 수 있는 곳이에요. ▲ 로마 : Bar의 모습이에요. 앉아서...숙소주변의 일리Cafe였답니다. 개인적으로 타짜도르의 그라니따보다 맛있었던 일리Cafe의 ' Cafe Freddo [카페프레도...

운치 가득한 소도시였다. 숙소가 여기여서 좋았다 오전 오후 온천탕 이용가능 숙박인들에게 서비스 카페 "엘 그레코" 오하라 미술관에는 엘그레코 작품 보유했기에 ㅎ 밤거리 산책 조식전 산책이라 도로가 조용하다 아이비 스퀘어 답게 담벼락이 온통...

제일 한가한 시간 6시 배고파 짬탕면을 시킨다. 다 먹고 그릇을 치우고 양치질까지 하고 나오는데 아직도 계신다. 경축!! 카페그레코 오픈 1년하고 3개월 지난 현재 6시간 최고 신기록을 돌파하셨다. 셀프대에 물2리터 물병의 물만 두번 갈았다 월드레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