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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겠지만 떠난다는 것은 살아 왔던 모든 것을 버려야 되는 경우가 되곤 하죠. 할 수 없이 마음만 떠내 보내 방랑을 하게 합니다. 이 까페 '방랑하는 마음'의 의미는 그런 것입니다. 날이 서늘 해지고 가을인가 싶으니까 다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좋은영화 좋은말 감사드립니다 이카페는 힘들고 지친 마음을 힐링 해주는 마음의 안식처 입니다. 앞으로도 좋은이야기 부탁드립니다

나의 작은 쉼터인 카페가 1만명돌파했네요~~ 축하드립니다.운영자님 언제나 수고해주시는점 감사합니다. 멀리서~~~ 회원이~~~

포장마차틈새로 들어선 초생달이 담긴 술잔하나, 이 모두들 다시 내 긴 그림자 베낭삼아 담아넣고서 그냥 가보자 방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모든걸 내려놓고 때론 또 다시 아껴 담는 마음으로----- (이 카페의 명패를 카페지기님의 사전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