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먹고 살건지 고민도 되고 해서 인터넷 보고 찾아간 양정 사주카페는 오늘 안된다하고, 근처 다른 사주카페 갔더니 8월 중순 예약...보는 것도 마음대로 안되네.. 지친다 집근처 버스 내려 보니 점집 같은게 보여 들어가니 대뜸 굿해야 한다고. 알려주는 것...

대충 찾아갔는데 의외의 핫플이었던 곳 사장님이 공간의 자부심이 대단한지 포토스팟 엄청 열심히 알려주심 알고보니 하트시그널을 비롯한 여러 촬영지로 쓰였다고 한다

초롱길(하늘다리 & 출렁다리)을 산책하고 근처 '갤러리카페도종'에 다녀왔어요. 정원에는 노란 수선화와 하얀 미선나무꽃이 반겨...히비스커스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었어요. 초대글을 보니 2월에 오픈했네요 수선화 & 무스카리아 야외테이블, 미선나무...

그냥 은행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카페임 저거 도장 찍어서 내고 계산하면 됨 업무창고처럼 생긴 곳이 커피 주문하고 받는 곳임...카페 테이블임 은행 금고처럼 생겼는데 포토존임 알고보니 구 신한은행 폐지점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카페임 그래서 신한...

각각 청소부, 카페사장, 호텔리어로 일하시는데 소소한 일상물을 좋아해서 재미있게 봄. 살림꾼은 시금치 시나리오만 스킵하면 될듯. 카페는 밸런스 괜찮았던것같고 호텔리어는 마무리가 좀 아쉽고 초반처럼 소소한 에피소드가 더 많았더라면 좋았겠다 싶었음

식사 초대를 한 만복이 주인 그리고 도착한 만복이의 본가 근데 부내 장난 아님 집 마당으로 올라가는 돌계단 거의 뭐 대형카페 수준인 마당 니 존나 부잣집 도련님이었네 만복프린스 애교떨고 배까뒤집는 게 바로 진정한 프린스의 품격 만복이가 좋아하던...

처음 생겼을때 망할줄 알았는데 종종 찾아오게 되네 한시간 앉아서 오는 사람수 세어보니 마진이 나오겠다

김히어라, '일진' 활동 인정 [Dispatch=김소정·이명주·김다은기자] 2004년, 강원도 원주 상지여자중학교. 'X동생' A씨가 수업 중에 손을 들었다. 화장실 핑계로 교실을 빠져나왔다. 그가 향한 곳은 빈 교실. 체육 수업 중인 옆 v.daum.net 다음카페 ㅋ

꾸준글 1년 넘었는데 그냥 활중시키는 것 보니 쭉알은 카페에 아예 관심없이 신고 들어오면 다 활중 먹이는듯.. 얘들아 잘 살아 어차피 꾸준글 말고 다른 글 안쓴지 꽤 돼서 미련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