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드레스 대여해서 마음 먹고 촬영 하는날... 가급적 버리지 않코 올려 드리기에 장수가 많습니다^^ . 흑장미님, 수지님은 2부에서....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적산가옥의 예스러운 느낌을 최대한 살린 항상 따뜻한 분위기의 강릉 카페

오월에 카페 운천 / 황정희 넓은 카페에 많은 사람들 나홀로... 창밖엔 아카시아 꽃이 후드러지게 핀 오늘 오월의 선물. 시간은 지나 커피는 두잔 아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고 낮선 이방인처럼 나 홀로 누굴 기다릴까 온갖꽃이 피는 4월보다 오월은 그리움...

나와 춘천댐으로 가는 중 주변에서 인기가 있는 칼국수집에 들러 백합칼국수로 요기를 하고 춘천호반이 내려다 보이는 카페오월에서 커피 한 잔하며 쉬어간다. 폭염 경보가 발령중이라 숙소로 돌아와 한참동안 휴식시간을 보내고 숙소 근방 의암공원...

벌써오월 ㅎㅎ 시간곰방이네요

열심히 그림을 그린다. 오늘 2주일 만에 딸과 손자 손녀하고 만나 "바보형제 주꾸미"에서 점심을 먹고 카페 "오월 학교"로 갔다. 폐교를 이용한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구경을 하다 보니 괜히 마음이 서글퍼진다. 얼마나 아이를 안 낳았으면 학생이 없어...

저수지 길목으로 들어가봅니다. 옐로우자켓만큼 쿠스타니 자켓도 이쁩니다. ^^ 울창한 청룡사길을 지나고... 더슬로우 카페에 도착했어요. 오월의 꽃들을 담아보고요. 아침에 시원한 야외 자리에서 카페 내부에도 자리가 넓고 좋지만 바이크와 가까이에...

오월에는... 오월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흰눈맞으며 생거진천 미르 309 호 타고 가지 마다 흰눈이 소복 소복 샃이는 이팝나무 눈꽃길에서.... 아름다운 그림을 앵글속 소중히 담고 인생사진 포토스팟 도 남기며 힐링출사 에 함께 하실 진사님 많은 성원...